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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플렛폼 : 윈도우, 맥, 리눅스 모두 지원 (안드로이드, iOS 리모트 기능 지원)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교회에서 사용하는 무료 찬양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의 대명사입니다.


openlp.png

OpenLP의 화면 구조


OpenLP 공식 사이트

https://openlp.org/


OpenLP 사용법 가이드

https://vimeo.com/120368002


실제로 프랑스 몽펠리에 예사랑 교회에서는 OpenLP를 이용하여 찬양 프리젠테이션을 적용하고 있답니다.

사용법 동영상을 보면 알지만 한국어를 지원하는 방법도 잘 나와있으니 하모니카 리눅스에서도 OpenLP를 사용하여 설교, 찬양, 기타 내용등을 뛰워서 예배와 찬양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정확한 통계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외국의 경우 OpenLP를 통해서 실제적으로 예배 시간에 잘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중에 교회에서 쓸만한 프로그램이 무척 많죠. ㅋㅋ

차츰 구체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이상 고민하지말고 찬양 프리젠테이션은 OpenLP로...


아직도 파워포인트에 의존해서 찬양 가사를 띄우고있는가?

이젠 OpenLP를 통해서 실무에 바로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즉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리모트하는 기능까지 지원하며 실무에 꼭 필요한 아주 중요한 기능이 너무나도 잘 만들어져있어서 정말 정말 추천에 또 추천하는 바입니다.


워낙 유명한 오픈 소스 찬양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이라 크리스천을 위한 우분투 배포판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이 정도면 증명이 된거죠. 실제 외국에서는 교회에서 널리 사용 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대부분 파워포인트나 프레지 등에 의존해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는 경향이 매우 강하죠. 이젠 찬양 프리젠테이션 전문 소프트웨어를 도입해볼만한 때도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교회부터 먼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에 동참하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교회 미디어팀을 오랫동안 운영해 오면서 리눅스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만 이용해서 얼마든지 교회에 거의 모든 부분에서 실제적이고 편하게 거의 돈을 들이지 않고도 운영할 수 있음을 정확하게 알고있습니다. 100% 적용에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한가지 문제라면 그저 모르는 OS에 모르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그저 막연한 낮설음이라고해야하나... 그러나 이것도 그냥 적용하다보면 전혀 문제없음을 스스로 알게된답니다.


개인적으론 알짜리눅스, 한컴리눅스, 미지리눅스, 와우리눅스, 수세리눅스, 우분투 리눅스 + 교회 관련 각종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실제로 교회에서 적용하여 주보 만들기, 교회 각종 프리젠테이션, 재정 관리, 모임 관리,... 거의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일체의 비용이 거의 들지않고 거의 문제없이 진행되었음을 실제로 오랫동안 확인했습니다. 서버 운용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굳이 도입에 문제라면 도입하기 위해서 리눅스 환경에 익숙하신 분 최소한 한 분은 있어야겠죠. 나머지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봅니다. 아주 오래된 배포판에서부터 나름 최근 배포판까지 적용에 문제가 없었고, 특별히 최근 배포판는 더욱 안정적이죠. 지금은 교회 미디어팀을 담당하고 있지는 않아서 하모니카 리눅스로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우분투 계열이니 같은 맥락으로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하지말고 교회들이여 하모니카 리눅스 + 오픈 소스 교회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창의적이며 모든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지며 양심적으로 종교활동합시다.


PS


아쉽게도 로컬라이제이션(지역화)는 아시아권은 일본어만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어떤 오픈 소스에도 동일하게 문제되는 부분입니다. 그 만큼 한국에는 아직도 오픈 소스에 대한 인식이 떨어진다는 얘기죠. 차츰 좋아지겠죠.


  한국 교회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한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화도 하고 한국어 성경과 찬양 가사 및 기타 자료들도 오픈 소스로 공개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서로 오픈 소스 정신에 입각해서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
    참새 2016.08.18 22:50

    펭귄님! 잘 봤습니다. 진짜 관리자 1명만 두면 되는 문제네요. 기본 소프트웨어가 잘 갖추어져 있어니여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8.20 10:59

    어떤 조직이든지 최소한의 시스템을 다룰 줄 아는 사람 한 명 이상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리눅스 시스템을 전혀 모른다고 하더라도 차음 익숙해지면 되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더라도 프리웨어처럼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공짜 소프트웨어쓰듯이 쓰다가 차츰 프리웨어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은 한참이 지난 후에야 스스로 알게될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다운로드해서 꽁짜로 프로그램쓰던 것을 즐겼던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그러 상황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더욱 한 단계 진화된 생산자로서 접근하는 계기가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그럴 때는 프리웨어는 거의 도움이 안 되고 당연히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영향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겠죠. 


    물론 벤더의 도움을 영구적으로 받아서 편하게 서비스받으면서 지내는 것은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처럼 늘 그래왔듯이... 그러나 이런 방향이 자신에게 얼마나 악 영향을 끼치는지는 이미 소프트웨어 역사가 증명하고있고 증명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서 모든 깨달은 사람들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꽁짜 소프트웨어다. 그래서 너무 좋다."라는 이런 단순 무식한 분위기가 깨어져야 한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억지로 리눅스 시스템을 도입하라는 악날한(?) 리눅스 매니아의 행포(?)에 기죽은 윈도우 매니아, 맥 매니아에게 위로를 던져줄 필요도 있겠네요. 각자 스스로 선택한 OS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원하는 일을 즐기는 것은 자신 마음이고 그 누구도 이래라 저래라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 매니아에게는 맥 매니아에게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버리고 프리웨어에 의존해서 소프트웨어 환경을 구성하려는 1차적인 단계를 넘어서서 이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윈도우 및 맥에서 돌려서 주어진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법적 문제로 부터의 해방과 나름의 소프트웨어 환경 구축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했던 소프트웨어 환경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구축하는 2단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활동은 이를 증명하고 있고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윈도우, 맥 사용자들을 억지로 리눅스로 교체하라는 억지 주장은 최소한 윈도우, 맥 매니아에게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정품 윈도우와 맥을 최대한 잘 사용하도록 프리웨어와 오픈 소스의 적극적인 도입과 자신의 시스템을 스스로 개발하는 단계로 영향력을 끼쳐서 벤더에서 나온 일방적인 패키지를 익혀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 사용 습관을 자신이 생각한 소프트웨어 환경으로 스스로 구축하여 개선해 나가는 그런 오픈 소스 활동으로 유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지다보면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사용자 스스로의 수준도 높아지고 오픈 소스의 선순환으로 굳이 리눅스를 쓰세요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하지않더라고 차츰 리눅스를 쓰게될 것입니다. 설령 죽을때 까지 리눅스를 쓰지 않더라고 이미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윈도우와 맥 매니아는 리눅스 정신을 받아들였고 그 영향을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누렸다고 보면됩니다.


    지금은 서로 싸울 때가 아닌 오픈 소스를 중심으로 5대 운영체제가 서로 협력하여 근본적인 단계를 한 단계 진화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정품 사용자, 프리웨어 사용자, 오픈 소스 사용자들이 경쟁 가운데 더욱 선 순환으로 나가고 실제적인 소프트웨어 산업이 살아서 먹고 사는 실제적인 문제에 기여할 때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PC 시장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 봅니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와 그와 관련된 각종 영향력은 차츰 또는 때에 따라서는 급진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대세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사람에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진화를 통해서 구체적인 삶에 서비스로서 영향력을 끼치길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프리웨어를 사용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다름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이미 알려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조금만 때에 따라서는 열정적이고 집중적으로 엮기만 해도 정말로 놀라울 정도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창의적인 결과물과 그 결과물의 영향력으로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더이상 머뭇 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은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5대 운영체제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계속 개발 및 보급되는 각종 OS가 서로 오픈소스 세계에서 경쟁하면서 더욱 서로를 발전시켜 나가야하는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이점을 잊지 않는다면 각자 위치에서 얼마든지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의 생산적일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 핵심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잘 받쳐주는 리눅스 시스템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윈도우, 맥, 기타 OS 사용자들을 존중해 줘야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8.20 15:35

    참고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는 교회내에서의 저작권 문제와 실제적인 공개소프트웨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나름으로 결과물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윤실 저작권관련글들 모음

    http://trusti.tistory.com/category/%EC%8B%A0%EB%A2%B0%EB%B0%9B%EB%8A%94%20%EA%B5%90%ED%9A%8C/%EC%A0%80%EC%9E%91%EA%B6%8C%20%EC%9D%B4%EC%95%BC%EA%B8%B0


    이곳을 참고하시면 교회 내에서 자적권을 잘 이해하고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구체적인 소프트웨어 활용방안이 예전의 내용이라 미숙하기는 하지만, 참고하시고, 관심있는 분들이 더욱 개선된 내용으로 발전시켜 서로 공유하며 발전시켜 나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사회가 정직이 회복되고 정상적으로 모든 일들이 선순환되길 기대하면서...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8.31 14:03

    OpenLP의 개역한글사용과 관련된 참고 사이트

    https://forum.ubuntu-kr.org/viewtopic.php?f=25&t=26121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9.03 16:20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전국에 있는 모든 교회(교단과 교파를 떠나서)에 OpenLP와 같은 좋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예배에 적용되길 바랍니다.

    전국에 교회는 우스개 소리로 편의점 수보다 많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 수 많은 교회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적절하게 잘 사용한다면 많은 면에서 도움될 것입니다.


    전국 교회 주소록

    http://kcm.kr/search_address.php


    OpenLP를 대체할만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32개 리스트

    http://alternativeto.net/software/openlp/


    오픈LP가 가장 유명하지만,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가 생각보다 많고 외국에선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예배 중에 사용 중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여러모로 바로 도입해서 사용하면 유용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전국 교회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회 운영 및 예배에 도움받기를 기대합니다.


    아직도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 합니까?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용도에 가장 적합한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더욱 극대화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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