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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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서 인지는 몰라도 프레젠테이션 도구로 파워포인트를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더욱 강력한 도구가 많이 발표된 마당에 꼭 파워포인트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

더욱 기능도 막강하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도구들을 알아보자.


남다른 프레젠테이션을 쉽게....

http://www.ciokorea.com/news/38905?page=0,0


또한 특정한 용도에 사용되는 전용 프레젠테이션 도구들도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제는 교회 내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찬양 가사와 설교를 띄우는 시대는 끝났다.

물론 아직도 파워포인트로 여전히 많은 교회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교육을 시키고 있지만, 이제는 대안 도구들도 많으니 적용했으면 좋겠다. 이미 잘 적용해서 현장에서 사용하시고 계신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스마트 워크 시대, 클라우드 오피스 시대에 맞게 이제는 파워포인트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클라우드 오피스의 적극적인 도입과 각 용도에 맞는 최적화된 전용 프레젠테이션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리눅스 +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도구를 통해서 새롭게 프레젠테이션에 도전해 보는 것을 어떨까 생각한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기술은 엄청나게 변화하는데 사람은 참으로 변하지 않는다. ㅋㅋ\


<참고>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이라는 곳에서는 구글 클라우드와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교회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하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교화정보기술연구원 구글강좌, PPT강좌

http://www.citi.or.kr/?c=online_lessen


많은 교회들이 아직도 이런 전문가들에 의해서 여전히 파워포인트를 배워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회에서는 OpenLP와 같은 유용한 전문 프레젠테이션 도구들이 넘치는데도 말입니다.

그 만큼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얘기죠. 

  • ?
    산돌이네 2018.07.14 13:00

    늘 '행복한 펭귄님'께 감사의 마음입니다.  시간이 날 때에 교회에서 'openlp' 사용하고 있는 것을 간략하게 스케치해 보겠습니다. 설치 및 사용법이 간단해서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사진이나 그림, 미디어, ppt까지 한번에 출력 제어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리눅스용 뿐아니라 윈도우용도 있어서 os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더군요. 성도들의 귀한 헌금을 더 귀한 곳에 사용하기를 원하는 교회들에 추천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7.14 14:57

    저도 성도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피땀 흘려 가면서 번 귀한 돈으로 낸 헌금을 쓸데 없는 곳에 낭비하지 않고 더욱 유익한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공개용 소프트웨어 활용, 오픈 소스 활용, 리눅스 및 기타 오픈 OS의 활용 및 각종 서비스 적극 활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자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가장 빠르게 변하고 세상을 주도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솔직히 매우 경직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신앙의 본질은 절대로 변하지 않겠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양식이 변하 듯이 교회 운영에 있어서의 지혜로운 발현과 기술의 활용은 변화가 있으니 지혜롭게 준비하고 활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하튼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참고로 OpenLP는 윈도우, 리눅스뿐만 아니라 맥OS에서도 잘 돌아가고, 일반분들은 잘 사용하지 않겠지만 FreeBSD와 같은 유닉스 계열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ㅋㅋ

    주변에 의외로 맥 컴퓨터를 보유하고 계신분들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늘었는데 그런 노트북이나 맥 컴퓨터에서도 활용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세요.

    대한민국에서는 FreeBSD와 같은 유닉스 계열을 기본 또는 서브 운영체제로 사용하시는 일반분들은 상당히 드물 거라고 생각하지만 유닉스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관심있으시면 도전해 보시길..


    다행스러운 것은 이 십년전, 십 년전에 비하면 지금은 목회자님과 성도님들이 ICT 기술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지고 적응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ICT 기술을 목회 및 사역에 잘 활용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었다는 얘기죠. ㅋㅋ 정말 좋아졌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바로 원하는 것을 거의 돈을 들이지 않고 거의 직관적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린 것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msn040.gifmsn040.gifmsn040.gif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7.15 14:15

    전국 교회 주소록

    http://kcm.kr/search_address.php


    이 곳을 참고하면 약 3만8천개가 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면 전국 교회수는 약 7만개를 넘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여하튼 편의점 수보다 많은 교회가 있다는 얘기인데요, 이 모든 교회에서 하모니카 리눅스와 같은 오픈OS 도입과 OpenLP와 같은 FOSS 도입을 통해서 ICT 활용 단계를 한 수준 높였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한데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안드로이드 앱과 웹 서비스를 통해서 주보앱을 발표하여, 기존에 주보를 통해서 성도들의 재정이 낭비되는 것을 막자는 취지의 서비스 및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맥락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교회 운영과 교회 미디어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방만한 구석이 상당히 많습니다. 방만한 재정 운영은 여러 가지로 모범적이지도 못하고 비효율적입니다. 최적화를 시켜서 정당한 곳에 적절하게 잘 재정이 운영되고 적용되길 바랄 뿐입니다.

  • ?
    산돌이네 2018.07.16 11:09
     행복한 펭귀님의 견해처럼 os를 '하모니카 리눅스'로 그리고 프로젝트나 모니터 출력을 'openlp'로, '주보앱'을 사용하면 교회에 유익이 있으리라 봅니다. 많은 교회에서 이 일이 활성화되고 또 잘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으면 함께 하겠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7.16 18:36

    관련된 분들에게 소개하시는 것 만으로도 정말 잘 하시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원하신다면 유익을 끼치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와 관련하여 워낙 뛰어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극히 제한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만 이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종교를 가지신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언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종교와 관련된 내용은 신앙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다른 종교를 가지신 분들이 좋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경향이 있어서 공개적으로 본격적으로 언급하기에 조금 힘듭니다.

    여하튼 필요성이 계신 분들이 많이 생기고 요청이 있으면 다른 방법을 이용하든 이 곳 커뮤니티를 이용하든지 자세한 언급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외 수 만 교회들에게 교회 관련 좋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들이 잘 알려져서 유익하게 활용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무 교회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다른 종교를 가지신 분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당분간은 요청이 있지 않는 이상 교회 관련 글을 자제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부분이 혹시 있으시면 쪽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고, 공개적으로 언급해도 되는 부분에 한 해서 커뮤니티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종교 문제는 어디 가나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은 민감한 부분이라, 서로가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7.26 13:28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는 무엇입니까?

    https://www.slant.co/topics/1207/~presentation-programs


    발표 프로그램은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니 익숙한 파워포인트만 사용하지 말고, 다양한 발표 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활용해 보는 것도 권장할 만 합니다.

  • ?
    Moordev 2018.07.26 15:46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국제학회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프레젠테이션도구는...

    Adobe Acrobat입니다.

    국내학회는 대부분 Powerpoint를 사용하는 반면 국제학회는 Keynote, Google Presentation, LibreOffice 등등 다양하다보니 자신이 직접 노트북을 들고오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PDF로 화면을 띄운다음 동영상은 따로 띄우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마침 PDF뷰어로 제일 많이 쓰이는 Adobe Acrobat Reader에는 프레젠테이션모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회는 특성상 애니메이션을 넣지 않는 것을 더 선호하기때문에 (애니메이션 기능은 정신만 산만하게 합니다.) PDF로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프레젠테이션도구에 PDF관련 프로그램도 넣고 싶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7.27 10:34

    아하!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군요.

    PDF 관련 프로그램들도 잘 활용하면 프레젠테이션 도구로서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7.27 10:38

    리눅스 6개 추천 PDF 에디터

    https://www.slant.co/topics/2105/~linux-pdf-editors


    리눅스 8개 PDF 뷰어

    https://www.slant.co/topics/5967/~pdf-viewers-for-linux


    리눅스 2개의 PDF 나누기 & 합치기 프로그램

    https://www.slant.co/improve/topics/13006/~pdf-splitter-and-merger-for-linux


    리눅스3개의 PDF 주석 프로그램

    https://www.slant.co/topics/2257/~software-to-annotate-a-pdf


    PDF와 관련해서 이 정도가 괜찮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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