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든 자동화 스크립트입니다.
사실 이 스크립트 쓰는 것보다 그냥 Language Support에서 설정하는 것이 더 빠르고 편리하지만 그마저도 자동화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서 그냥 스크립트를 올립니다.
sudo bash Korean_set.sh
이렇게 명령을 내려주시면 됩니다.
다만, 데비안에서 해보니 안 먹히는 것이 많네요. 그냥 우분투 전용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주의, 왠지 문제가 많아서 서버 설정을 바꾸는 것은 그냥 없앴습니다. 이건 수동으로 해야합니다.
주의, 기본 입력기는 우분투 기본 입력기인 fcitx로 되어있습니다. 바꾸시려면 스크립트를 수정해주세요.
UIM 벼루로 쓰고자 한다면,
apt-get -y install fcitx fcitx-hangul fcitx-keyboard fcitx-config-gtk im-config zenity
를
apt-get -y install uim uim-byeoru im-config zenity
로
run_im fcitx
를
run_im uim
으로 바꾸면 될꺼 같긴 하네요.
우분투 im_config 버전
http://manpages.ubuntu.com/manpages/bionic/man8/im-config.8.html
데비안 im_config 버전
https://packages.debian.org/stretch/im-config
우분투와 데비안의 im_config 버전의 차이로 생기는 문제인가요?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혹시 데비안에서는 왜 안 되는지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단순 비교 및 Man Page만 참고할 때는 안 될 이유가 없는데 말입니다.
아하! 한글 입력기 마다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군요.
X윈도우 설정과 입력기 설정과의 일종의 처리 방식에서 오는 충돌 현상으로 봐야겠네요.
일일이 소스를 보고 구체적인 알고리즘을 알지 못하는 이상, 근본적인 수정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네요.
여하튼 원리적으로 왜 문제가 생겼는지 이해하는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감사합니다다다~~~
공부도 되고 도움도 됩니다~~~
쵝오!
아무래도 배포판 개발을 직접 경험해 봐서 그런지 Moordev님이 원리적으로 잘 이해하고 계시네요.
이런 부분은 실무자가 아무래도 더욱 구체적으로 잘 알죠.
많은 도움받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많이 손을 대서 빠삭하게 잘 알았는데,
최근에는 좀 손을 놓았더니 많은 변화가 있네요. ㅋㅋ
역시 컴퓨터 세계는 엄청나게 변화가 빠릅니다.
어디선가 한글입력이 원초적으로 해결 되려면 커널단에서 어떤 부분을 수정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사용자도 얼마 안 되는 개인 데탑용 한글 리눅스 유저를 위해 요구할 수도 없고... (서버 직장인들은 큰 필요 없을테니~)
윈도우 os 처럼 한글입력기 변환을 Super 키 + Space Bar 로 손쉽게 전환이 가능한 기능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fcitx nabi nimf 입력기 왔다갔다 손쉽게 할 수 있다면 좋은텐데요.
그러게 말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한글 입력이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의 영향으로 한글을 사용하는 국제적인 사용자들이 의외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번 기회에 지겨울 정도라도 관련 회사와 개발자 및 커뮤니티에 계속해서 건의를 들려서 근본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의외로 영어권에 있는 와국인들은 CJK 문제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특별히 한국어 사용에 있어서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 드리면 잘 이해를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소한 인터넷 세계에선 한국어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언어입니다.
또한 일반인들도 한국 문화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많이 들 배우고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므로 당당하게 개발자에게 수정해 달라고 요청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까지 근본적인 문제점을 방치한 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사용한다 던가, 편법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이젠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약 20년간 충분히 기다렸고 충분히 얘기했고 그랬으면 됩니다.
이젠 외국 개발자들도 한국어 권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깊이 있게 고려해야 할 시점이 무르익었다고 봅니다.
Ohnine님의 얘기처럼 다양한 한국어 입력기를 간편하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라도 있으면 각 입력기의 장단점을 잘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오픈 OS에서 한국어 출력과 한국어 입력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원초적인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이제 완전하게 해결될 시점이 되었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헌신 덕에 지금 상당한 진전을 보였습니다. 이젠 마지막 근본적인 치료가 남았네요.
이를 위해서 좋은 생각있으면 서로 공유하고 시도해서 개선해 나갔으면 합니다.
우분투 18.04 설치하면서 기본값인 ibus 바꾸면서 오늘 이 스크립트 한번 써먹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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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bash shell로 작성한 간단한 한글 설정 스크립트네요.
매번 뚝딱 뚝딱 찾아서 바꾸는 것이 귀찮은 사람에게 도움되겠네요.
지금은 간단한 것만 시도했지만, 차츰 사용자의 요구들을 정밀하게 들어봐서 가능성있는 부분부터 개선하고 추가해 나가서 나중에는 그냥 뚝딱 설정되는 스크립트까지 나오면 더욱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