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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1_6_Linux_Mint_17_2.png

리눅스 민트에서 라자루스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하고 있다


라자루스 공식 홈페이지

http://www.lazarus-ide.org/index.php


라자루스 1.8.0 최신 버전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제작해보세요.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OS X, 리눅스, iOS, 웹용 프로그램을 하나의 소스로 다양한 플랫폼 별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여전히 잘 알려지지 않은 라자루스와 감바스를 이용해서 생활 코딩에 도전해 보시길...


특별히 라자루스는 하나의 소스 코드로 다양한 플랫폼에 쉽게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자루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젝트 결과물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최신 IDE인 라자루스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코딩에도 소개되었습니다.


라자루스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방법

https://opentutorials.org/course/67/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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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rdev 2018.01.31 21:12

    Delphi 쓰셨던 분들은 편하게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코더라면 기본 장착하는 C언어와는 다르지만 Pascal언어도 나름 입지가 있습니다. 윈도에서만 돌아가는 VCL만 아니면 Delphi 코드도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 ?
    라임팸 2018.02.01 19:46

    카이릭스 였나요? 


    델파이 멀티 플랫폼 버전이 있었던것 같은데 아직 살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DOS시절에는 Turbo-C 보다 Turbo-Pascal이 먼저 인기 끌다가 Turbo-C에게 밀렸다고 들은 것 같네요.


    물론 저는 Turbo-C로 처음 입문을....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2.11 13:35

    파스칼 언어는 예전부터 컴퓨터 언어 기본 과정 중에 필수적으로 배웠을 정도로 널리 사용되었고, 실무에서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이유로 C언어와 각종 객체적인 언어에 밀려서 교육용 언어 정도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은 델파이와 그 무리들에서 인기리에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는 찬밥신세인 것은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아무래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 중심으로 교육을 받다보니 파스칼 언어가 찬밥신세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솔직히 엄청나게 활성화되어서 사용되지는 않지만, 오픈 소스로 공개되어 꾸준히 발전해 나가면서 개발에 직접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파스칼과 파스칼을 배경으로한 다양한 IDE를 잘 활용한 멀티플랫폼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소프트웨어가 있어도 잘 알려지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겠죠.

    유독 대한민국은 도입 사례와 같이 구체적인 어떤 사례가 나오지 않으면 받아들이는 것을 꺼려하는 문화가 있는데, 이런 부분이 성장의 앞길을 가로 막습니다.


    인기있는 프로그램 언어가 아니더라도, 나에게 맞는 언어와 개발 환경이라면 적극적으로 익혀서 사용해 보는 것도 손해가 아닌데 말입니다. 인식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니 차분하게 접근해 볼 수 밖에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2.11 13:38

    RAD의 맥을 잊는 것이 사실 현재는 델파이 계열만 남아 있는 가운데,

    누구나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도록 오픈 소스로 공개된 감바스와 라자루스와 같은 IDE는 매우 의미있는 프로그래밍 개발 환경이라 보입니다.

    특별히 라자루스는 상업적 목적으로 접근하는데도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정도로 성숙해 나가고 있는 중이니 더욱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
    라임팸 2018.02.01 19:54

    검색해 보니 'lazarus'가 'kylix'의 오픈 버전이라고 봐야 하겠네요.


    Kylix는 3버전으로 끝났고

    (볼랜드도 이미 팔렸군요.)


    소스호환 까지 되도록 만들어 진게 lazaus라고.....


    https://en.wikipedia.org/wiki/Borland_Kylix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2.11 13:37

    예전 카일릭스도 나름 괜찮은 시도였는데, 결국에는 볼랜드사가 정리되는 바람에 지금은 라자루스가 맥을 잊는다고 봐야겠네요. 여하튼 라자루스는 상당히 좋은 프로젝트라 보입니다.


    프로그래밍의 대중화가 라자루스를 통해서 이뤄지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감바스도 고려의 대상 중의 하나입니다.


    찾아보면 참으로 좋은 것들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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