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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의 작업 공간(Work Spaces)은 기본적으로 1행 4열로 구성되어 있고
작업 공간을 더 늘려도 1행 구조는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작업 공간 배치 구조를 n행 n열로 사용자 임의로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시스템 설정 메뉴에는 이를 위한 옵션이 없는 듯 해서요.

예를 들어 기본값 4개의 작업 공간을 1행 4열이 아닌 2행 2열로 사용하거나,
작업 공간 2개를 추가할 경우 1행 6열이 아닌 2행 3열 또는 3행 2열 등으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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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nine 2018.11.22 19:13
    마테세요? 시나몬이세요? 시나몬은...

    https://forums.linuxmint.com/viewtopic.php?t=118609
  • ?
    소한마리 2018.11.22 22:33
    아하.. 감사합니다.
    시스템 설정 -> 작업 공간 -> 설정의 "작업 공간 격자 모양으로 보이기" 옵션을 켜놓은 상태에서,
    1. 일단 Workspace Expo를 띄우고 (마우스 핫 코너 이동 또는 Alt+F1)
    2. 방향키를 이용해 원하는 작업 공간으로 이동한 후
    3. 확인(Enter)
    이렇게 하는 것이군요.

    마우스를 핫 코너로 옮겨 Workspace Expo를 띄우는 것까지는 해 보았는데,
    방향키를 이용해 원하는 작업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은 미처 해볼 생각을 못했네요.
    핫 코너로 가기 위해 손에 쥐고 있던 마우스가 있으니 바로 마우스로 원하는 작업 공간을 클릭만 했을 뿐..
    Alt+F1 단축키는 모르고 있었고요.

    한편으로는.. 위에 주신 링크의 질문자가 원하는 것이 딱 제가 원하는 것인 듯 한데, 그렇게는 안 되는 모양이네요.
    =================
    Ah, now I think I know what you mean, you want to navigate easily to all neighboring workspaces from the desktop with keyboard commands. No, that's not possible in Cinnamon,, from the desktop you can only navigate laterally, but Cinnamon's workspace handling is focused on the expo overview. Try to get used to ramming your mouse into the corner (or pressing Alt+F1) and selecting your workspace in expo.
    =================
    6년 전에 작성된 글인데, 상황이 아직 그대로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해 본 것으로, KDE에서는 시스템 설정 메뉴에 있는 옵션을 통해서,
    그놈에서는 Workspace Grid 라는 extension을 설치해서,
    작업 공간을 n행 n열로 배열한 후 단축키를 통해 바로 상하좌우 작업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었는데
    하모니카 시나몬의 데스크탑 단축키로는 좌우 이동만 가능한가 봅니다.
    굳이 n행 n열 배열을 원해서 Workspace Expo를 사용한다면,
    Workspace Expo를 띄우는 작업(Alt+F1)과 원하는 작업 공간을 선택하는 작업(Enter), 두 단계가 더 필요하게 되네요.

    위에 주신 링크의 질문자는 결국 마테로 넘어가서 컴피즈를 설치했다고 후기를 적었는데..
    컴피즈를 다룰 줄도 모르고, 하모니카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상 그럴 일도 아닌 것 같고..

    1. 지금처럼 원하는 작업 공간이 나올 때까지 좌우로 몇 번 더 넘기거나
    2. 각 작업 공간의 수 만큼 단축키를 별도로 지정해서 한 번에 넘기거나
    3. Workspace Expo를 사용하거나
    셋 중 하나로 적응해야겠네요.

    다시 한 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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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생 2018.11.28 11:40 Files첨부 (1)
    시스템 설정 -> 작업 공간 -> 설정의 "작업 공간 격자 모양으로 보이기" 
    옵션을 켜놓은 상태에서,......

    작업표시줄 우클릭
    애플릿을 패널에 추가하기 
    설치된 애플릿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작업공간 전환기를 찾으셔요
    그리고 밑에 추가하기 + 누르셔요
    그러면 작업표시줄에 작업공간 전환기 4개 나타납니다.
    alt+F1 하면 작업공간 1,2,3,4가 2행 2열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행2열.png






  • ?
    소한마리 2018.11.28 20:49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사실 "작업 공간 격자 모양으로 보이기" 옵션을 켜놓은 이상(하모니카 기본값),
    작업표시줄의 "작업 공간 전환기" 애플릿 추가와 관계 없이
    엑스포는 2행 2열로 나오기는 합니다.

    이는 "작업 공간 격자 모양으로 보이기" 옵션을 꺼놓으면
    작업표시줄에 "작업 공간 전환기" 애플릿을 추가하더라도
    엑스포는 1행 4열로 나오는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했던 것은 작업공간을 n행 n열로 배열한 후
    단축키를 통해 상하좌우 작업공간으로 바로바로 휙휙 넘어가는 것이었는데
    제가 질문을 제대로 작성하지 못했네요.
    n행 n열 배열만 가능하면 데스크탑 단축키를 바로 적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탓입니다.

    한편 위에 Ohnine 님이 주신 링크에서 확인해 보니,
    시나몬 데스크탑의 엑스포에서 n행 n열 구조의 작업 공간을 보여주더라도
    그건 엑스포에서만 그렇다는 것이고, 데스크탑 단축키로는 좌우로만 이동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근본적으로는 1행 구조가 유지된다는 말이겠지요.

    예를 들어 작업 공간 1에서 작업 공간 3으로 넘어간다 할 때,
    시나몬 데스크탑의 단축키를 이용한다면 (1행 4열 구조이므로)
    [오른쪽 또는 왼쪽 작업 공간으로 이동(Ctrl+Alt+방향키)] x 2,
    두 번의 키보드 입력이 필요하고,
    엑스포를 이용한다면 (2행 2열 구조이므로)
    [엑스포 띄우기(Alt+F1)] + [아래쪽 방향키] + [확인(Enter)],
    세 번의 키보드 입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경우 데스크탑 단축키를 통해 상하좌우 작업공간으로 바로바로 넘어갈 수 있다면,
    한 번의 키보드 입력으로 가능하게 될 것인데요.

    9개의 작업 공간을 3행 3열 정도로 구성한다 할 경우라면,
    시나몬 데스크탑에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최대 4번의 키보드 입력이 필요한 반면,
    데스크탑 단축키를 통해 상하좌우 작업공간으로 바로바로 넘어갈 수 있다면
    모든 경우에 최대 2번의 키보드 입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차이는 더 벌어지게 됩니다.

    이 점을 개선할 수 있을까 해서 문의드린 것이고..
    근본적으로는 저의 게으름을 탓해야겠지요..
    마우스로 엑스포 핫코너로 이동한 후 원하는 작업 공간을 클릭하거나
    마우스로 작업 공간 전환기 애플릿을 클릭하면 간단히 해결될 것도 같은데,
    때로는 키보드에서 마우스로 손이 이동하는 것도 귀찮아서요..

    참고로 아래 동영상에서
    단축키 입력을 통해 상하좌우 작업공간으로 바로바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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