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 본문 아래 내려가보면 댓글 여러개 있는데 긍정적 댓글은 하나도 안 보이네요.. :-\

  OS 만이라도 벅찰텐데 오피스까지 라니 할말이 없네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2009년 kldp 글에서 오픈오피스와 유사하다는 글이 검색되네요.

그리고 사이트(=http://tmaxos.com/index#TmaxOS) 들어가 보니

다운로드는 어디에도 없고 TmaxOS 바로 아래에 

TmaxLinux 라는것도 소개를 해 주고 있네요.

미래 먹거리 고민하는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건 참... 쉴드 쳐줄려고 해도 너무하네요.

"티맥스 오피스 == 오픈 오피스?" 참고 주소 : https://kldp.org/node/106705

티맥스 쪽은 워낙 말도 많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데,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죠.

그들의 주장대로 제대로 제작해서 제대로 서비스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결과로서 평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습니다.

조만간 구체적인 공개 및 활용 방안이 제시되면 구체적으로 적용해보고 이런 저런 평가와 구체적인 내용들이 서로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나 저나 이런 저런 이유로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 것은 객관적인 사실인데, 신뢰를 회복하고 잘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이런 저런 평가는 구체적인 물건을 직접 경험해 보고 해도 늦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나 저나 아직 다운로드는 안 되네요. 조만간 공개된다고 하니 다운로드해서 사용해 보고 평가를 내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제작 보급되는 데스크탑 OS는 3가지로 정리되네요.

1. 하모니카 리눅스 (리눅스 민트 기반)

2. 넘버원 리눅스 (PC Linux OS 기반)

3. 티맥스OS (FreeBSD 기반)

3가지 데스크탑 OS 모두 시장에서 큰 이슈를 가져오고 있지는 못하지만, 다 나름의 방향성을 가지고 나가고 있는 중이라 차분하게 지켜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대중적인 의견도 중요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객관적이고 실제적인 측면에서 직접 다 사용해 보고 평가하는 방향으로 서로 나눔을 가지는 것이 더욱 객관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리눅스 민트 19 정식판도 조만간 공식 발표되고 이를 바탕으로 차기 하모니카 리눅스 버전이 11월에 발표된다고 하니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넘버원 리눅스도 최근에 발표한 버전을 더욱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나름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는데,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맥스 OS는 워낙 이런 저런 말이 많다 보니 이 OS야 말로 객관적인 평가가 더욱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기타 다양한 다른 시도들이 있기는 하지만 연속성이 없어서 공식 데스크탑 OS로 포함시켜야 하는지 여부가 의문인지라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여하튼 모든 시도들이 연속성 상에서 발전적으로 나가길 기대합니다.

PS

티맥스OS는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고

하모니카 리눅스와 넘버원 리눅스는 일반 용도로 특정 지어서 사용한다면 부족함이 별로 없는데, 문제 없이 잘 사용할 수 있는 부분부터 적극적으로 알려서 공개하고 알린다면 보편적인 일반 용도로 잘 사용할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물론 더욱 발전시켜서 윈도우와 같이 아주 광범위하게 널리 사용되도록 만들어야겠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