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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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m/article/linux-distributions-rolling-releases-versus-point-releases-which-should-you-choose/

 

리눅스 사용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릴리즈 관리 방법론에 대한 자세한 의견이 담겨진 기사입니다. 구글 번역으로 기사를 참고하시면 롤링 릴리즈와 포인트 릴리즈의 장단점과 대중 지향적인 리눅스 배포판이 갖춰야할 기술적 요구사항에 대해서 고민해볼만한 참고사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대중적인 리눅스 배포판을 고려한다면 릴리즈 방식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언급되고 있고, 실제로 사용해 보다보면 완전 초보자 및 리눅스 초보자, 대중들을 상대로 컴퓨터 사용을 고려한다면 이런 부분은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서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남겨주면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 대중적인 배포판을 고려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론 롤링 릴리즈 방식으로 나가야 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론 어떤 방식이든 장단점이 있기에 요구 사항에 맞춰서 잘 적용하여 사용하지만 말입니다.

 

대중성이라는 말의 의미를 잘 생겨볼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이젠 리눅스도 Geek나 Mania나 Hacker만을 위한 OS가 아닌 말 그대로 Everbody Linux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조금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중성과 문화적인 접근에 있어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멉니다. 기술적으론 상당히 준비되어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의 리눅스에 익숙한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가 오히려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해커리즘과 대중성을 모두 추구하는 독특한 OS의 세계로 발전해 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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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가엄두 2017.03.09 20:10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더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 더 좋은 리눅스 환경이 만들어져야 하겠죠. 매번 좋은 정보, 생각할 거리들까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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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hamoni 2017.03.19 12:01

    대중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롤링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3.22 12:52

    현재 하모니카 리눅스는 자체적으로 모습 시스템을 제작, 운영,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리눅스 민트를 기반으로 국내 환경에 맞게 일부 기능이나 환경을 나름 최적화 및 한글화한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리눅스 민트 자체가 롤링 릴리즈 배포판을 따로 배포한다거나(오픈 수세리눅스 처럼) 또는 아예 롤링 릴리즈로 전환하지 않는 이상(만자로 리눅스처럼) 또는 말 그대로 전체적인 뼈대를 국내 개발자들이 근본적으로 손을 보아서 자체적인 말 그대로 국내 배포판으로 만들지 않은 이상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리눅스 민트 개발자들이 오픈수세처럼 포인트 릴리즈 방식과 롤링 릴리즈 방식으로 두 방식 모두 필요에 따라 사용하도록 지원하도록 해준다면 더욱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이럴 건의 조차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최종 개발된 배포판이 2019년까지 지원한다고 하지만 차기 버전 약속에 따라서 새로운 배포판을 배포할 기간이 한 참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으니 하모니카 리눅스를 애용하고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모니카 리눅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국내 실정이 여러 가지로 걸리는 것이 많아서 국내 배포판을 개발, 보급한다는 것이 말 같이 그렇게 쉽지도 않고 약속한 대로 발표 및 개발한다는 것은 더더욱 힘든 것은 알지만 최소한의 로드맵과 약속을 지켜나가면서 발전적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직도 하모니카 리눅스가 베타에 머물러 있다는 것 자체도 안타까운 것이기도 합니다.


    [단독] 개방형 OS '하모니카' 미래부에서 적용 추진...내부 테스트 실행

    http://news.mtn.co.kr/v/2016121614011969757


    오래 간만에 하모니카 리눅스 기사 관련하여 나름의 최신(?) 기사가 떴네요. 좀더 적극적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 뭐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이나 그 이상의 것을 요구 할 어떠한 이유도 없지만, 그래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알려진 대표적인 데스크탑 지향 리눅스 배포판이 이렇게 흐지부지해서 되겠는가 싶기도합니다. 국내 리눅서 개인이 배포하는 모 배포판의 경우는 개인 혼자서도 나름 열심히 만들고 배포하고 책도 내고 커뮤니티도 관리하고 그런데 말입니다. 참 대조적이어서 열정이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고 열정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데스크탑 리눅스와 웹 환경 개선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다양한 시도 및 실제적인 결과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국내 실정은 그에 비하면 너무 안일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개발자 마음이기도 합니다만 너무 세계화 시대에 대조적인 모습이 안타까워서 그냥 글 남겨보았습니다.


    어찌되었든지 절대 포기하지말고 꾸준하게 개발, 보급해주길....


    최근 DNA에 저장과 추출하는 대상으로 선정된 콜리브리OS(어셀블리 OS, 세계에서 최대로 작은 사이즈의 OS)의 경우 개인이 소일거리로 (취미 차원에서, 약간의 프로젝트성도 있음) 시작해서 무려 7년만에 기본 뼈대를 만들고 지금도 누가 인정하든지 하지 않든지 계속 개발, 보급하고 있고 그래서 기술적으로 인정 받아서 다양한 곳에서 적용하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한 두명의 개인이 거의 취미 차원에서 하는 이런 프로젝트 조차도 수 년에서 수 십년에 걸쳐서(스카이 OS) 시도 및 보급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국가 차원에서 하는 프로젝트는 더욱 광범위하게 실제적인 국민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OS의 모습과 보급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 너무 지당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술적 문제는 제외하더라도 말입니다. 다른 것은 바라는 것 없습니다. 예전의 다양한 정책처럼 폐기처분하지 말고(K DOS, 모 리눅스 배포판, 기타 등등) 꾸준하게 성정하고 발전시켜 나가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리눅스 배포판 보급에 관심이 많은 한 개인으로서 글을 남겼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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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hamoni 2017.03.25 11:53

    이미 하모니카 리눅스가 출시 된 후에 이런 글쓰기는 조심스럽습니다만 Freebsd를 기초로 아예 한국형 OS를 새로


    개발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GNU와 BSD 라이선스의 차이를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만 BSD 라이선스가 좀 더 자유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링크의 기사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뮌헨의 도입 실패 사례가 떠올랐습니다.


    워드 프로그램인 "한글"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호환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도 의문이거니와


    도입 후 만약 민트 리눅스가 개발중단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할 방법도 없을 것인데 공공기관의 행정 기반을 이렇게 바꿔야 하는지 의구심만 듭니다. [ 판(배포판 version), 커널 업그레이드 문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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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댁 2017.03.24 18:15

    일단 국내에 리눅스 유저들부터 파악을한 후에 국내실정에 맞게 패키징 보급하는게 옳겠지요.

    과연 우리나라에 리눅스,우분투,리눅스 민트를 쓰는분이 몇명인가 하는거 부터 파악하고나서  그분들이 적극 참여하게 만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 분들이 리눅스 전도사들이 될테니까요.


    리눅스 민트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우리나라에 리눅스 민트를 쓰는분들이 대략 45명 계시네요.

    https://community.linuxmint.com/


    전세계적으로는 리눅스 민트 유저들이 많지만,아마도 우리나라는 우분투 유저들이 두배이상 많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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