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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imp.org/news/2018/08/19/gimp-2-10-6-released/


가장 반가운 소식은 세로 텍스트 레이어 기능 추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별 필요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지만, 의외로 잘 활용하면 매우 유익한 기능입니다.


기타 다양한 부분이 수정 및 보완, 개선되었습니다.

계속되는 김프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PS

외국의 경우 학교에서도 김프와 리브레 오피스 등을 배우고 익히고 활용하는데

대한민국은 여전히 포토샵, MS Office 일색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학교에서도 리눅스, 김프, 리브레 오피스와 같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자주 접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조성해야할 필요성이 보이네요.

  • ?
    Moordev 2018.08.24 18:28
    세로 텍스트!
    이거 없어서 귀찮게 하나씩 써서 붙였는데 이게 이제서야 추가 되었네요!
    조금만 더 빠르게 나오지...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9.02 08:55

    의외로 세로 텍스트 기능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한데, 예전에는 어쩔 수 없이 삽질을 해야했지만 지금은 기능이 추가되어서 다행스럽게도 편하게 작업 가능합니다. ㅋㅋ

    조금 더 빨리 나왔으면 더욱 좋았을 기능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잘 활용하면 되죠.

  • ?
    세벌 2018.10.05 22:47

    데비안 9.5에서 김프 2.10.6 쓰기


    https://www.gimp.org/downloads/ 에서 

    Install GIMP flatpak 버튼 눌러서 flatpak 설치.


    flatpak install https://flathub.org/repo/appstream/org.gimp.GIMP.flatpakref

    명령으로 김프 설치


    flatpak run org.gimp.GIMP

    명령으로 김프 실행


  • ?
    아리수진 2018.10.06 11:29
    리브레 오피스는 버전업 속도 아주 빠릅니다.

    관점에 따라서 저마다 생각이 다 틀리지만
    나쁘게 보는 관점으로 보면
    유저를 베타테스터로 보는것입니다.
    거대한 프로그램은 당연히 검수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버전업 기간안에 전수 검수를 끝낼수 없습니다.

    리브레오피스는 문서를 다루는 프로그램인지라
    안정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버전업 속도 빠를때 생기는 문제는 안정판이 베타판이라는것입니다.
    문서 작성할 사용자는 베타판은 버그에 관대해도
    안정판까지 관대할수없다는것에 있습니다.

    저는 리브레오피스 개발자들이 진짜로 리브레오피스 안정버전 최신판을 신뢰하여 직접 사용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데비안 최신 버전에서 제공하는 리브레오피스에서
    사각형 하나 추가후 오른쪽 마우스 누르면
    글상자 추가 메뉴있는데
    그렇게 추가하지 않아도 사각형 내부 클릭? 하면
    글을 쓸수 있는 글상자가 있읍니다.
    내부 내장한 글상자에 글쓰고
    추가한 글상자에도 글쓰고
    그러면 글자겹쳐 가관이지요.
    저장후 다시 읽으면 예 그 상태 그대로가 아닌
    이상한 상태로 글이 열립니다.

    해외 학교에서 쓴다는 말은 그만큼 안전하기 때문인데
    저처럼 쓰는 학생이 없는건지
    저에 국한된 문제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말 해도 제가 본 버그 자신에게도 동일한지
    검증해주는분 뵙기 어려우니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 ?
    Moordev 2018.10.06 13:33
    리브레가 마음에 안 들면 구글드라이브라는 아주 강력한 대체제가 있지요.

    그리고 사실 MS오피스도 버그있는 상태로 팔립니다. 오피스 2016에서 버그가 아주 가관이었지요. 폰트가 갈리질 않나 혼자서 객체가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질 않나...실제로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는 2016대신 2013이나 2010으로 낮춰서 썼습니다. 특히 워드의 버그가 심각했습니다.

    2016의 버그문제는 결국 업데이트로 해결되긴했지만 오랜시간이 걸려서 해결되었고 그 사이에 고통을 받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면 MS는 멍청해서 이랬을까요? 그건 아니지요.

    버그피드백을 받았지만 검증단계를 거치느라 업데이트가 늦어진겁니다.

    하지만 아리수진님이 말하는 건 반대이네요. 업데이트가 잦아서 독이 된다...
    버그해결을 위해 업데이트가 잦다는 생각도 할 필요가 있어요. 물론 데비안에서 업데이트가 잦은건 문제가 있지만 그것도 나름 리브레측의 정책인겁니다.

    이게 정말 마음에 안든다??
    이야기 했지요? WPS나 구글드라이브 같은 대체제를 쓰시면 됩니다.
  • ?
    아리수진 2018.10.07 16:18
    저는 잦은 버전업 반대한적 없고
    오히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기에
    저 또한 좋아합니다.
    다만 문서를 다루는 응용어플은
    안전판과 베타판 구별을 좀더 엄격하게 하자는거지요.

    문서 힘들게 작성하여 날려버렸을때
    황망합니다. 이것이 문서편집기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점입니다.

    베타판을 가지고 울나라 학교에서 접하도록하는것 저는 반대합니다. 어린 나이 학생들 자칫 오픈소스 = 버그 라는 선입견 갖을까 두렵습니다. 리눅스 같은 경우 그나마
    낮은 버전의 안전 버전이지만
    윈도는 자칭 최신 버전 안전 버전입니다.

    애정이 있으니깐 이러고 있지요.
    다른 대체 수단 몰라 이러는것 아닙니다.

    리브레 불평하면 다른 대체수단 등등 말씀하는분 계시지만
    버그 구현하여 동일 증상인지 말해줄 분은 언제 쯤 만날 수 있을까요. 이게 리브레의 현실이거 합니다
  • ?
    Moordev 2018.10.07 17:58
    그렇게 말씀하시니 이해가 되는군요.
    하긴... 저도 비슷한 증상을 겪어서 열통터진적이 있습니다.

    안정판과 개발판을 구분하자라...
    좋은 생각입니다. 리브레 포럼에 한번 건의를 해볼까요?
  • ?
    아리수진 2018.10.08 03:00
    제 자신이 솔선수범 안한것을 해 달라 부탁하는것은
    염치 없는짓이라 뜨끔합니다.

    그래도 염치 없지만 부탁 드리겠습니다.

    리브레오피스 핵심 개발 멤버들은 혁신? 도 중요하지만 사용자 소중함을 간과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베타판 쳐다 보지 않는다고 통합테스트 없이 안정판이라고 배포하는 행위 즉 낚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
    아리수진 2018.10.08 04:05
    리브레 오피스 홈피 접속후
    다운로드 버튼 클릭후 나오는 화면에서
    안정버전 6.1.2 버전이 나옵니다.

    이 경로 말고 다운로드 라는 메뉴로 들어간 화면에서는
    6.1.2 버전은 fresh 버전이라하고
    6.0.6 버전의 still 버전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말하는 개발버전이 fresh 버전 이고
    안전 버전이 still 버전인듯합니다.
    그런데
    홈피 다운로드 버튼으로 들어간 화면에서는 분명
    안전버전(stable)으로 6.1.2 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6.0.6 2018년8월2일
    6.1.2 2018년9월27일
    6.0.5 2018년6월22일

    관습적으로 리눅스 커널도 그렇고 짝수는 안전버전
    홀수는 개발버전인것을 고려하면 6.0.6 이 안전버전 맞는것 같습니다.

    하여간 건의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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