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휴가철 폐수무단방류 집중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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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이달 말부터 9월까지 ‘취약시간대 폐수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해 수질오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운영은 휴가철 기간 공무원들의 환경감시가 소홀해진 야간·새벽시간대에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등 환경오염행위가 많아질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가좌동과 석남동, 원창동 일대에는 2천여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돼 있다. 이 가운데 폐수수탁처리업체와 도금업체, 인쇄회로기판제조업 등 고농도 폐수 발생 사업장도 5백여개로 환경이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주요 하수관 및 맨홀에 대한 매시간 수질상태 확인, 수질자동측정망(TMS)을 활용해 실시간 환경감시를 실시한다. 야간과 새벽시간에는 불시단속으로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해당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악질 환경사범에 대해 검찰, 시 특별사법경찰과 공조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질오염 감시활동을 펼쳐 공공수역 수질과 수생태계 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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