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배포판이든 공식적인 가이드가 제시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신경 좀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2016년 1월 배포판 공개 후 조금 늦어지는 것 같은데, 조만간 나올 리눅스 민트 18.2가 공개되면 이를 바탕으로 하모니카 리눅스 2.X 버전을 발표하고, 공식 메뉴얼도 공개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나름 열심히 잘 했지만,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은 인정하고 더욱 정진해서 좋을 결과로 국민들에게 쓸만한 리눅스 배포판을 공개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리눅스 민트 18.2 소냐에 비탕을 두고 새로운 다음 하모니카 리눅스 배포판 버전이 나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그냥 한국어 지원과 한국화뿐만 아니라, 기본 세팅도 좀더 신경써주고 가능하면 국내 실정에 맞는 독특한 기능도 도입해서 좀더 한국 배포판스럽게 만들어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일신우일신하길 기대합니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서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배포판 조차도 프로세스대로 진행되지 않는데, 당연히 공식 메뉴얼이 나올리가 없죠.

아마도 Filed Manual을 기대하는 것이 과욕(?)인 것 같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요즈음은 구글 번역, 네이버 파파고 번역, 시스트란 번역, 기타 다양한 번역 서비스들이 상당한 수준으로 번역해 주므로, 리눅스 민트뿐만 아니라 도움받을 만한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서 번역 결과로 직접 도움받으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리눅스 민트 공식 메뉴얼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FM(Filed Manual) 추구하는 공식 메뉴얼을 한글화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대중들에게 접근성이 높도록 하는 대중적인 부분은 사실 메뉴얼 작업하는 것이 워낙 힘든 일이라 당장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필요한 질문을 해오는 도움될 만한 좋은 웹사이트나 문서를 소개해 주는 것이 더욱 현명하고, FAQ 같은 경우 따로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리해서 공유한다면 그것이 더욱 실용적인 문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들 바쁜게 사는 가운데 조금씩 참여하는 경우이므로 문서화 작업을 집중적으로 할 여지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당당 기관이나 부서나 당당자가 기본적인 것을 완벽에 가깝게 제공하고 나머지를 커뮤니티 회원들이 추가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안내하는 것이 상식인데, 아직 이런 상식이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별로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 몇 년간의 흔적을 돌아보면...

번역 기능으로 구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할 듯...

그래도 안 되면 커뮤니티에 도움 받고, 반복적으로 하는 질문들(FAQ)는 따로 정리해서 공유하면 더욱 도움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