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인치 화면의 노트북에서 리눅스 설치할 때나 복원할 때 창이 온전하게 안 보여서 곤란했는데,
조린os lite 버전에는 디스플레이 설정 메뉴에 scale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더군요.
1.2 정도로 하니 네이버 화면이나 timeshift 화면도 잘 보이는데,
조린os core나 하모니카 등에는 scale 변경하는 메뉴가 안 보이네요.
소프트웨어에서 xfce setting display를 설치해도 이건 제대로 실행이 안 됩니다.
그놈 환경이면 그놈 관련 소프트웨어만 작동되는 건지요?
아니면 그놈 환경에서도 다른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모니카는 프로그램 메뉴에서 기본설정 > 디스플레이 로 선택하여 해당 창을 열면 선택 가능한 옵션 중에
'사용자 인터페이스 스케일' 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지정된 스케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놈 환경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설정 > 디스플레이 로 이동 'fractional scaling' 부분에 체크해 주면
스케일 프리셋이 나오니 원하는 것을 선택하심 되겠습니다.
xfce 경우는 설정관리자 > 모양새 선택 후 해당 창에서 설정 항목으로 이동하면
창 크기 조절 부분에 원하는 옵션 선택해서 사용하심 됩니다.
조린은 제가 사용해 보질 않아서 ..... :(
만약 인터페이스 부분은 그대로 두고 글자만 크게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각 환경의 설정부분의 글꼴(폰트)설정에서 원하는 DPI로 수치를 높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데스크탑 환경을 교차하며 구성요소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주 없지는 않은데
대부분 설치된 환경에 의존성을 가지는 요소들이라 기본적으론 함께 사용하기 힘듭니다.
예외로 오픈박스나 여타의 다른 간단한 환경을 사용하는 경우 lxqt ,xfce 등의 구성요소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