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테블릿을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 문의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갤럭시탭 테블릿을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 문의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DESKREEN 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wifi만 있다면 유선 연결없이 간단하게 사용가능 하고
윈도우, 맥, 리눅스를 모두 지원합니다.
설치, 실행하고 QR코드를 태블릿이나 폰으로 QR스캔하고 권한 허락 하는 순으로 별도의 설정없이
모니터로 활용가능 합니다. 사용법은 아래 링크 페이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링크 : https://deskreen.com/lang-ko#second-screen-demo-video
이 프로젝트를 작년에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꽤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그램 한글 번역과 웹사이트 한국어를 제가 제공 했습니다 :)
앗, 그렇군요. 어쩐지 외국 사이트 인데 번역이 자연스럽더라니......
고맙습니다. 덕분에 컴퓨터에 그리 밝지 않은 제 지인들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wifi는 같아요.
그런데 갤럭시 탭 테블릿, 갤럭시 휴대폰 모두 QR 코드를 스캔하고. 링크를 클릭해도 한참 뒤 '사이트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라고 표시되는데요.
갤럭시 탭 테블릿, 갤럭시 휴대폰에 가상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꼽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아님 개발자 옵션을 켜야 한다던지 어떤 제한이 있나요?
아마 방화벽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포트가 열려 있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일 것 같네요.
프로그램 실행 후 QR 코드 하단에 나오는 웹 주소에서 아이피 다음에 나오는 4자리 숫자가
포트번호 입니다. 방화벽 설정에서 해당 포트가 사용가능 하도록 열어주거나
터미널을 열고 sudo ufw allow 포트번호 엔터로 열어주면 됩니다.
예시 : sudo ufw allow 3131 ### 포트 번호가 3131 일때....
혹 ufw 가 제대로 실행되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터미널을 열고 sudo ufw enable 엔터 후 재부팅 하고 진행하셔요.
참고로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가상 디스플레이 어댑터가 없는 경우에는 마우스로 각 모니터를 오가는 듀얼모니터 방식의
사용은 되지 않고, 전체화면 미러링이나, 지정된 프로그램 창을 띄우고 모니터링 정도로 사용됩니다.
리눅스 사용자의 경우 xrandr를 이용해서 가상 디스플레이 를 인식시키고 deskreen 을 이용하여
멀티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 용도엔 거기까지 필요하지 않은 관계로 진행해 보지 않아 자세한 설명은 못 드릴 것 같네요.
혹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참고링크 1 : https://github.com/pavlobu/deskreen/issues/42
참고링크 2 : https://github.com/dianariyanto/virtual-display-linux
우분투 22.04LTS에서 RDP가 추가되었습니다.
입력은 지원 안 하지만 출력은 지원합니다.
https://www.omgubuntu.co.uk/2022/06/use-ipad-as-second-monitor-ubuntu-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