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2월 아니였나요? 이번에는 설이 좀 빠른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놀이동산을 갖습니다. 이때 친구한테 들었던 이야기를 전해봅니다. 미스터트롯2 준결승 투표 하나는 친구가 싫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정답 입니다. 불타는 트롯맨 투표방법은 하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다양한 절차가 있으니 본인이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미스터트롯2 투표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응원하는 참가자가 우승하길 바랍니다. 불타는 트롯맨 투표하기는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벌써 절반이나 진행 됐습니다. 흐르는 시간이 야속합니다. 미스터트롯2 투표는 하는 사람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20만 투표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문자투표만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눈팅만 하다가 결승전이 되면 문자로 투표할 생각입니다.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를 시작하기까지 많이 고민 했습니다. 내가 실수로 시작한 투표로 인해 누군가 탈락하면 양심에 가책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타는 트롯맨 투표방법에 연연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내가 좀더 강인한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실망이 크다는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