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길어질것 같습니다.
먼저 하모니카에 글을 작성후 나중에 글을 복사해서 블로그에 옮기기로 생각하고 작성해보겠습니다.
얼마전 설날 때 저는 아들과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플레이 하려고
메인 PC에 설치를 했었으나 메인PC에 자료보관 및 고용량을 설치하는 드라이브인 SATA 방식이 하드드라이브가
일명 뻑이라고 하는데 에러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Main PC를 포멧하고 Windows를 설치하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기존에 Windows 10을 쓸까
새로 Windows 11을 쓸까 행복한 고민을 했었지만
기왕 이렇게 된거 Windows 11을 설치를 했습니다.
아마 PC를 잘 모르시는분들은 그저 하드디스크를 교체를 하려고 하셨겠지요.
SATA 같은 경우 에러가 자주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쓰기도 하지만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게 되면
하드에서 소리가 나거나 혹은 나중에 MBR이 날아가서 인식도 안되는 경우가 많죠 ^^
(저는 다행이도 자료를 다른곳에다가 복사해두는 습관이 있어서.... 포멧을 해도...별로 지장은 없었습니다... 이럴때 습관이 참중요하군요....)
그때 LOW Format 을 진행하게 되는데 SATA 가 인식도 안되는 상황에 로우레벨 포멧을 하기가
PC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힘들지 않을수 없습니다
인식이 안되는 SATA 혹은 USB 같은 경우
Hard Disk Low Level Format 4.40 을 사용하시면 데이터 복구는 안되지만 로우레벨 포멧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한번 검색하셔서 다운로드도 받으시고 관련 블로거 분들의 글을 쓴게 많으니 참고해서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정식등록을 안하면 5M 정도 밖에 포멧 속도가 안나오니 혹 정식 등록 해야 되시면 댓글에다가 남겨 주시면
정식등록 할수 있는 파일을 제공 해드리겠습니다.
(정식 등록하면 50M 속도로 진행할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계신 SATA 하드가 소리가 나거나 뻑이 나서 사용을 못하시는 하드가 있다면 프로그램을 받아서 한번 로우레벨 포멧을
진행해보시면 하드가 살아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SATA 하드를 지금까지 2~3개 정도 살렸거든요 ^^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Windows 11를 설치하는 바람에 프로그램들을 전부 재설치 해야 되서 지금은 한 80~90프로 복구가 완료 되었지만
상당히 오래걸리네요 ^^
PS. 기존이 운영체제를 그대로 쓰면서 데이타 및 자료까지 그대로 다른 하드로 복사하시고 싶으실 때는 마이그레이션 툴인 Macrium Reflect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모니터를 2개를 확장해서 쓰고 다른 한쪽에는 유튜브를 보면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