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여러분의 댓글에서 조금씩 되어져간다는것을 알았네요~
이제 국가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여러 공공기관에서 얼마나 리눅스 민트나 하모니카가 보급되는지부터 시작하여 여러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공공기관쪽에 있지만 가만히 보면 엔드유져 입장에서 무언가를 계획하고 세팅하는 이런쪽을 잘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것같더라구요.
가만히 보면 정보 전산 업무담당한다는 사람이 전혀 컴퓨터의 컴자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하드웨어쪽은 아예 몰라서 문제가 생길때 매번 당황하고,..
아마 관련 기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저 문서만 잘만드는 결재만 잘 받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실무적인 능력은 거의 없구요..
그러니까 하모니카를 만들 때도 그냥 2억 예산만 뿌려주고 그냥 끝이죠..(처음당시 배정된 예산이 2억으로 알고있습니다)
매번 일이 이렇게 되니.. 제 주변에서는 하모니카나 리눅스 민트나 기타 배포판들을 사용하는 경우는 본적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비효율적인 진짜 실무자들을 우대해주지 않는 이런 상황이 지속될 수록 다양성은 뒤떨어지게 될엔테 참 아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