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삼성 노트북입니다. m.2 ssd에 윈도우가 들어있고요.
새 sata ssd를 설치해서 1년 전에 하모니카 5.0 듀얼부팅에 성공했습니다.
디스크 0의 221.96GB 파티션에 하모니카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설치할 때 잘못 설치해서 윈도우 16기가가 남아있습니다.
이를 날리고 sata ssd에는 하모니카만 사용하고 싶어서 재설치를 하려고 하는데요,
디스크 0에 있는 파티션을 다 포맷하고 진행하려 했는데요, 막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 513MB EFI 시스템 파티션은 포맷할 수가 없더라고요.
구글링 하니깐 억지로 cmd에서 지울 수는 있는데 리눅스 멀티부팅하는 사람들은 저거 억지로 지우면 절대 안 된다는 말도 있어서요. 디스크 1에 있는 480MB EFI 시스템 파티션이랑 연동돼있다나? 그렇다는 것 같습니다.
디스크 0을 어떻게 하고 하모니카 재설치를 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EFI 시스템 파티션(ESP)은 UEFI 부팅 시스템에서 운영체제를 부팅하기 위한 중요한 파티션입니다. 이 파티션에는 부트로더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하모니카 5.0의 재설치 과정에서 EFI 파티션을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1. 기존 파티션 삭제 및 새 파티션 생성:
- 재설치를 위해 기존 하모니카가 설치된 디스크 0의 파티션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EFI 파티션은 삭제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존재하는 EFI 파티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0의 221.96GB 파티션과 Windows의 16GB 파티션을 삭제하세요. 이렇게 하면 하모니카를 설치할 새 파티션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2. EFI 시스템 파티션의 사용:
- 513MB의 EFI 시스템 파티션은 삭제하거나 포맷하는 대신, 재설치 과정에서 활용하세요.
- 하모니카 설치 과정에서 "파티션 선택" 화면에서 "EFI 시스템 파티션"을 선택하고 "마운트 포인트"를 `/boot/efi`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하모니카 5.0 설치 시 이 EFI 파티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재설치 과정:
- 하모니카 설치 USB로 부팅하여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 "설치 유형"에서 사용자 지정 방식으로 설치를 선택합니다.
- 하모니카를 설치할 새로운 ext4 파티션을 생성하고, 이를 `/` 마운트 포인트로 설정합니다.
- 이전에 설정한 EFI 시스템 파티션을 선택하여 `/boot/efi`로 마운트합니다.
4. 설치 완료 후:
- 설치가 끝나면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이때 BIOS 설정에서 부팅 순서를 확인하여 새로운 하모니카 OS가 우선적으로 부팅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EFI 시스템 파티션을 안전하게 활용하면서 하모니카를 재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방법에 대한 출처로는 하모니카 매뉴얼 사이트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하모니카 매뉴얼 5.0](https://docs.hamonikr.org/hamonikr-5.0).
이제 위의 절차에 따라 진행해보시고, 혹시 추가적인 어려움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답변은 인공지능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사용하신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실 경우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성된 내용을 주의 깊게 검토 후 진행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