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파는 5,000원 짜리 블루투스 마우스(BM101) 를 사용하고 있는데..
윈도우에서는 잘 인식이 되는데.. 이상하게 리눅스에서는 인식이 되지를 않네요..
구형 노트북(HP) 및 미니 컴퓨터(기가바이트) 모두에서 그러네요..
마우스 자체가 윈도우에서만 인식 가능한 그런 제품도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다이소에 파는 5,000원 짜리 블루투스 마우스(BM101) 를 사용하고 있는데..
윈도우에서는 잘 인식이 되는데.. 이상하게 리눅스에서는 인식이 되지를 않네요..
구형 노트북(HP) 및 미니 컴퓨터(기가바이트) 모두에서 그러네요..
마우스 자체가 윈도우에서만 인식 가능한 그런 제품도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해당 제품 칩셋의 호환성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문제를 특정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하모니카 블루투스 프로그램의 목록에 나오지 않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인식 시켰던
방법인데 레프님께 도움이 될지 몰라 남겨드립니다.
1. sudo rmmod btusb 엔터 후
sudo modprobe btusb 엔터하여 블루투스 모듈을 리로드 한 후 블루투스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인식되는지 확인
2. sudo bluetoothctl 엔터하여 bluetoothctl 를 실행
실행되면 터미널 왼쪽에 bluetoothctl 이 나타나고 명령어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이하는 bluetoothctl 이 실행된 상태에서 사용하는 명령어 입니다.
3. scan on 엔터하여 블루투스 기기들을 스캔하고 목록 확인( 스캔 전 마우스를 미리 켜 둡니다.)
scan off 엔터하여 스캔을 멈춥니다. (오프를 하지 않으면 계속 목록이 갱신됩니다.)
3. devices 엔터하여 목록에 나온 어드레스 와 마우스 기기명을 확인하고 어드레스를 복사해 놓습니다.
4. trust 복사한어드레스 엔터하여 사용할 마우스 어드레스를 신뢰목록에 추가 합니다.
5. pair 복사한어드레스 엔터하여 페어링 해 줍니다.
6. connect 복사한어드레스 엔터하여 연결해 주고 마우스가 작동하는지 확인 후 블루투스 프로그램에 등록 되었는지 확인
마지막으로 해당 방법으로도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해당 제품의 칩셋을 확인하고
해당하는 펌웨어를 추가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모니카의 기초가 되는 우분투 20.04 에서 블루투스가 제품에 따라 대기모드에서 깨어나지 않는 이슈가 있습니다.
터미널을 열고 sudo nano /etc/bluetooth/input.conf 엔터하여 설정창을 열고
설정 내용중 idletime=30 앞에 #을 지우고 원하는 시간(분 단위)으로 교체한 후 저장, 편집창을 닫고
재부팅해 주거나 위의 1번을 실행하여 블루투스 모듈을 리로드하면 적용됩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지만 대기모드 진입시간을 길게 잡아 불편함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참고링크 : https://alittlebitoflinux.blogspot.com/2017/02/how-to-pair-legacy-bluetooth-devices-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