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하려고 하니까 enl kernel panic - not syncing : ~ (중간생략) exitcode=0x00007f00
마지막 문구가 대략 이런식으로 뜨면서 종료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강제종료 하고 재부팅하니까 종료버튼이 사라지고, 강제종료 시도 시 종료창만 무한 부팅되고 종료가 안 되었습니다.
전원 코드를 뽑는 식으로 해결했고, 외장하드에 데미지를 줬습니다. 참고하실 분 참고하시라고 글 쓰고 갑니다.
중간에 백업 되어 있으면 백업 파일 불러오면 되는데 처음 과정에서 데미지를 입었는지 백업파일이 읽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순정버전으로 재설치할 예정입니다.
해당 노트북의 브랜드는 아수스, 계열은 넷북, 네임명은 l200h입니다.
저사양 넷북으로 나왔고 이왕 김에 비교를 위해 하모니카 os와 윈도우 10 os를 둘다 설치해봤습니다.
윈도우 os를 설치하니까 os의 cpu 사용량이 평균 50프로를 차지했습니다. 크롬, 파이어폭스, 엣지, 웨일 총 4개의 브라우저에서 평균적으로 30프로 대의 cpu 용량을 잡아먹다 보니까 인터넷 브라우저의 부팅이 오래될 경우 100%를 차지하는 게 비일비재하더라고요.
그에 반해 하모니카 os의 경우 웨일브라우저까지 켰을 때 40%대의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웨일보다 가벼운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 더 컴퓨터에 부담이 덜 할 것으로 예측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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