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이런 News도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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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정도 요놈과 씨름중에있습니다.
설치는 정말 쉽게 가능한데
xfce환경에서 뭔가 작동이 잘 안되기도하고..
idle이 cpu를 점령해서 애를 먹고있습니다.
현재는 freebsd에 xfce 올려서 비교해가면서 만져보고 있습니다
좀더 삽질을 해봐야할놈으로 보여집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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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매니아의 특징인 삽질(?)을 즐기시는군요.
삽질하면서 알아가는 것도 일종의 재미라면 재미네요. ㅎㅎ
FreeBSD와 관련된 국내 서적이 몇 권있으니 참고하시면 BSD 계열 유닉스를 이해하는데 도움될 것입니다.
디스트로와치에 따르면 BSD 계열 유닉스 OS가 15개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중 나름 대표적인 OS가 FreeBSD입니다. 즐거운 유닉스 경험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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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즐기는건 아니구요.. 뭔지 궁금해서 해볼려는데 안되서.. 의도치 않은 삽질(?) 이 된것같습니다
UbuntuBSD는 아직 미완성(?!) 이라는 저만의 결론을 내리고 삭제 조치 했습니다..
(ㅠㅠ)
물론 저의 지식 부족으로 안되었던 부분도 많이 있었겠지만요...
더 하다간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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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외국의 경우도 BSD 계열 유닉스가 리눅스처럼 완전하게 활성화되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관심이 많거나, 유닉스를 특별히 공부하고 싶다거나, 얼리어답터이거나, 오픈소스에 관심이 많다거나 기타 여러가지로 다양한 것들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이 많다면 모르지만, 그냥 편하게 컴퓨터 사용할 생각이시라면 FreeBSD를 비롯한 BSD 계열 유닉스는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특별히 그냥 편한 데스크탑 OS를 찾고 계시다면 하모니카 리눅스와 같은 데스크탑 지향의 리눅스가 정답이라고 보이네요.
삽질(?)하다 혈압 올라가면 안 되니 중지하신 것이 정답인 듯... 나중에라도 관심이 생기면 공부할 의향이 생기면 시도해 보시길...
지금은 편하게 하모니카 리눅스로 컴퓨터를 즐기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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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유닉스'를 소개합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325172928&type=det&re=
우분투BSD는 리눅스가 아니라 유닉스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우분투가 들어가니 리눅스 배포판으로 오해하고 사용하실 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말하는 것입니다.
FreeBSD에 우분투의 데스크탑을 결합해서 사용해 보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BSD 유닉스 계열 배포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결론만 말하면 유닉스입니다.
아직 배타판으로 알고 있으니 조금 더 안정화 버전은 지켜보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BSD계열 유닉스가 기술적으로 앞선 기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리눅스와 같이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솔라리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우분투 리눅스와 같이 전문가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도전하는 BSD 유닉스 계열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미 예상하고 있던 시대적 흐름의 결과입니다. 앞으론 더욱 OS 간의 투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 받아들여져서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를 지켜보는 재미도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 보다 더 재미있는 일 중의 하나입니다.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세요.
모든 것을 따지고 보면 모든 OS의 뿌리는 유닉스이니 유닉스에 관심가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특별히 OS에 관심이 많다면 말입니다.
우분투BSD (ubuntuBSD)
https://twitter.com/ubuntuBSD
펭귄과 데몬의 만남
와우! 재미있는 시도네요.
FreeBSD의 놀라운 성능과 우분투 리눅스의 데스크탑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운영체제의 탄생이네요.
데스크탑 환경은 가볍고 놀라운 변화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음이 증명된 Xfce를
파일시스템은 ZFS 지원까지... 거기다 유닉스 환경의 최적 시스템까지 포함한 배포판이라.... 재미있는 시도입니다.
Xfce
https://ko.wikipedia.org/wiki/Xfce
ZFS
https://ko.wikipedia.org/wiki/ZFS
특별히 ZFS의 도입은 정말로 띄어난 확장성을 고려한 시도라고 보이네요. 앞으론 파일시스템이 더욱 중요해지는 마당인데 역시 안목있는 선택이라 봅니다. 무한대의 용량과 볼륨 조절을 고려한 파일시스템의 지원이네요.
왕초보자가 아닌 중급 이상의 사용자들이 데스크탑 용도뿐만 아니라 서버 이상의 용도까지 겸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배보판이 될 것이라 보여지네요.
이런 다양한 시도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물론 한글화가 완벽하게 지원된다면 (아니 한글화를 완전히 만들어서 최적화시킨다면) 어쩌면 왕초보자님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은 차후에 흐름을 보아야겠군요. 우분투 계열이여서 이미 알려진 한글화 방법이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사용해보지 않았으니 모르겠군요. 만약 그대로 한글화가 적용된다면 정말 좋을 듯합니다. 하하
역시 오픈소스의 세계는 넓고도 넓구나. 무한대로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OS들이여 경쟁하고 또 경쟁하여 성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