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ubuntu 16.04 LTS Default Wallpapers Revealed Ahead of the April 21st Launch
4월 21일 발표를 앞둔 주분투 16.04 LTS 기본 배경화면이 발표되었습니다.
우분투 소식이 계속 쏟아지네요. 우분투 변형판인 주분투 16.04 LTS에 사용될 기본 배경화면이 최종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배경화면을 보니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군요.
하모니카 리눅스도 차기 버전에는 더욱 기본 배경화면과 화면 보호기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신경을 더욱 많이써서 최종 사용자가 시원한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소한 것 같지만, 중요한 것들을 더욱 신경써야 최종 사용자가 마음 편하게 데스크탑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경 화면 먹져부려! 한 번 구경해 보시죠...
10개의 배경화면이 기본적으로 선정되었네요.
다른 그림들은 공식 뉴스 항목에 가서 구경해 보시길...
전반적으로 눈이 시원해지고 편하게 해주네요. 그런 배경화면 선택하는 것이 참으로 쉬운 일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에도 얼마든지 멋진 장면들이 넘치고 넘치죠. 이런 부분도 좀더 섬세하게 신경쓰고 발표해 주었으면 합니다.
외국의 경우 이런 배포판 발표때마다 사소한 변화라도 이렇게 공식적은 뉴스를 통해서 뉴스를 발표하고 공유하고 의견도 받아들여서 개선하고 이런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데, 대한민국은 언제나 그럴련지 잘 모르겠네요. 어려운 것도 전혀 없는데, 그냥 하기만 하면 되는데, 도대체 개인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인력이 부족하거나, 자금난에 허덕거리거나, 여러가지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기타 상상할 수 있는 제약사항이 있어서 진행이 더딘 것들은 이해한다고 그렇다치더라도 이런 부분은 그냥 말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되는 부분인데, 이런 것들 조차도 안 한다면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지 당최 알 수가 없네요.
외국인들의 이런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활동과 정보 공유가 마냥 부러운 사람 중의 한 면으로서 푸념을 간만에 해보았습니다.
차기버전에는 멋진 배경화면 부탁드리고요, 그것으로 끝나지말고, 계속적으로 좋은 바탕화면 있으면 서로 공유해서 최종 사용자가 시원하게 컴퓨터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