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포크레인질 다 해보고 안되서 결국 다 뭍어버리고 ^^ (아...이 몇일간의 삽질...)
결국은 wine에서 winscp를 돌렸습니다.
utf-8과 eu_krcc 인코딩 문제인지 한글 폴더 파일이 깨지긴 합니다만 어차피 winscp에서는 시놀로지 안의 내용물 변경을 주로 할 것이라 한글파일이나 폴더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설정 파일 손보는게 목적이니 ^^)
이것저것 배우고 설치하고 하는 건 좋았으나 눈알은 좀 피곤했네요 ^^
여튼 복잡하게 하지 않고 익숙학 wine+winscp 조합으로 처리했습니다. 하는 김에 재설치후 깔아두지 않았던 카카오톡도 깔았구요 ^^
이것저것 해보면서 지금 감 잡고 있는 건 gvfs와 fuse가 문제일 거 같다는 점. 이네요
요건 찬찬히 알아봐야죠 머 ^^ 마운트가 안되는 것 같더군요 해보니까...
일단 이렇고 데이타 접속이야 nautilus든 기본 파일탐색기인 caja든 이용해서 webdav든 FTP든 프로토콜 이용해서 옮기면 되고 설정 손보는 거 터미널에서 하는게 귀찮으면 winscp로 돌리면 되니 일단 한숨은 돌렸습니다. ^^ 지금까지 조언주신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저도 좀 더 시간 날때마다 리눅스 후벼파보겠습니다.
덧...
webdav에서 더블클릭했을데 리브레오피스 문서 안 열리는 거...이거 버그 언제쯤 고쳐질런지...
덧 2...
weather.com api 문제인지 screenlet weather 문제인지..설정 바꿨는데도 날씨 정보 못 얻어오네요 하웅...
이 둘은 언제 처리될려나~~~
최선책은 아니지만, 차선책으로나마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고하니 다행입니다.
예상한대로 WINE에서 Winescp를 돌렸군요,
WINE기반이라 당연히 ssh와 같은 처리도 문제없이 100% 될 것이라 알고있었습니다.
속도 및 제반 성능이 문제이긴한데, 제대로 나오는지 잘 모르겠군요.
WINE에서 한글 깨지는 문제는 따로 해결 방법 알아내서 리플달아드리겠으니 참고하여 해결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콘솔에서 작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명령어를 일일이 치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제가 다시 알려드릴테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한글도 깨지지 않고 네트워크 접속도 원활하게 정상적으로 되는 LinM과 같은 터미널 기반의 파일관리자를 한 번 시도해 보심이 어떨련지요. 사용해보면 아시겠지만 화면이 멋지지 않아서 그렇지 속도라던지 실속은 이것이 더욱 좋겠습니다. 다년간 사용해본 결과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성향이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LinM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설정, 사용방법 가이드
http://hamonikr.org/index.php?mid=board_bFBk25&page=8&document_srl=12444
직관적으로 로컬뿐만 아니라 다른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보시다시피 한글도 멀쩡하게 잘 나오고 화면이 예쁘지 않아서 그렇지 속도도 빠르고 실속있습니다.
참고로 GUI기반에서 파일 처리할 때와 CLI 기반에서 파일 처리 속도가 파일이 어마 어마하게 커지면 즉 다루는 대상이 많아지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되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바람곰돌님은 개인적으로 익숙하신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일단 사용하시다가 차츰 리눅스에서 익숙해지시면 콘솔 파일관리자와 겸해서 사용해 보실 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더욱 리눅스를 잘 알게되고 근본적인 마운트 문제를 해결하면 당연히 WINE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쓰는 것보다 리눅스용 각종 파일관리자(파일질라같은)를 이용해서 작업하시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