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업그레이드 밀어붙기가 역효과?
http://www.itworld.co.kr/news/99491
최근 윈도우10 업그레이드 밀어붙이기에도 불구하고 윈도우10의 시장 침투력을 빛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의 호환성 문제와 특별히 기업에서의 시스템 조화성에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라고 뜨는 메세지가 화가난 사람들이 소송까지 밀어붙일 기세이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신의 요구사항에 맞게 OS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지, 억지로 밀어붙인다고 될 세상이 아니다.
특별히 지금은 모바일 환경이 대세이고 클라우드 환경으로 재편성되는 마당에 PC OS만을 고집하는 것은 말 자체가 안 된다.
모바일 구매.결제 경험, PC보다 앞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3757239
2000년대 초반부터 리눅스 데스탑을 밀어붙였지만, 응용프로그램의 부재와 사용자 환경의 친밀성이 떨어져서 별로 신통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모로 성장하여 기존에 윈도우즈와 맥OS X에 친숙한 사람들도 쉽게 접근하고 빠르게 응용프로그램이 확장되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결제 및 공공정보의 접근성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서 리눅스 도입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특별히 개인 사용자는 누구나 쉽게 구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
리눅스, MS 윈도우 대안 OS로 다시 뜬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53102101560718001
이미 잘 알고계신 하모니카 리눅스, 넘버원 리눅스, SULinux, 안녕리눅스 외에도 최근에 데스크탑 기반으로 또 다른 OS들이 대중적인 접근을 위해서 발표 중이다.
폴라리스 OS (안드로이드 OS)
https://www.polaris-os.com/
안드로이드 OS를 한국 환경에 맞게 최적화시켜서 보급한단다. 기대해볼만하다.
구글 "크롬 OS"에서 안드로이드앱 쓸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530161116&type=det&re=
크롬 노트북을 쓰는 사람은 안드로이드 100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가 되었단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그것도 에뮬이 아닌 Native로 실행이 된다.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티맥스OS (FreeBSD 유닉스 기반 OS)
http://www.tmaxos.com/
이런 저런 말도 많지만 정확히 말하면 리눅스는 아니지만 여하튼 유닉스 계열에서 나온 티맥스OS도 기대를 받고 있는 OS이기도 하다.
외국 배포판이나 외국 OS를 얘기하지 않더라고 한국 실정에 맞게 최적화된 리눅스 OS가 속속돌이 발표되고 있다. 반가운 소식이다.
*** 국내 리눅스 관련 OS들 ***
1. 하모니카 리눅스 (리눅스 민트 기반)
2. 넘버원 리눅스 (PCLinux 기반)
3. SULinux (Centos 기반, 서버, 클라우드 용도)
4. 안녕 리눅스 (Centos 기반, 서버 용도)
5. 폴라리스 OS (안드로이드 기반)
6. 티맥스 OS (FreeBSD 기반)
이 중에서 데스크탑 용도로 대중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4개이다. 각자 특성이 있겠지만, 여하튼 서로 경합하여 발전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중들도 각 OS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가정에서 회사에서 각 모임에서 적절하게 잘 사용한다면 매우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모바일 환경과 PC 환경의 조화로운 사용을 통해 삶에 구체적인 도움받길 기대한다.
참으로 다양한 배포판과 리눅스 관련 OS들이 속속들이 나온다. 더욱 분발해주길...
<참고>
리믹스 OS (안드로이드 기반)
http://www.jide.com/remixos
피닉스 OS (안드로이드 기반)
http://www.phoenixos.com/
각종 상상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배포판 및 OS들
http://distrowatch.com/
뭐 이정도를 참고하면 상상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OS를 개인의 용도에 맞가 찾아서 다양하게 접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참으로 너무 다양해도 너무 다양하다. 참으로 재미있는 세상이다.
각자 OS의 특성을 파악해서 용도에 맞게 모임과 환경에 맞게 적용해 보고 같이 나눠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 중의 하나라고 본다.
예를 들면
가정에선 하모니카 리눅스, 회사에서 오픈 수세리눅스를 쓴다.
가정 (안방 : 하모니카 리눅스, 거실 : 폴라리스 OS, 주방 : 넘버원 리눅스, 홈 오피스 : 티맥스 OS)
회사 (서버 운영 : SULinux, 보조 컴퓨터 : 만자로리눅스, 메인 컴퓨터 가상머신 : 하모니카 리눅스)
모임 (서버 운영 : 안녕리눅스, 메인 컴퓨터 : 하모니카 리눅스)
교회 (서버 운영 : 하모니카 리눅스, 메인 컴퓨터 : 우분투 리눅스)
뭐 이런 식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가장 적합한 OS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죠.
생각해보면 참으로 다양한 배포판과 OS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가장 적은 제정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의 풍부한 앱과 리눅스와 오픈 소스의 다양성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배포판과 유닉스를 극도를 활용할 수 있는 배포판의 조합과 이미 있는 윈도우즈의 적절한 조합과 모바일 환경 및 서버 환경의 조합을 통해서 최소의 제정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참으로 다양하게 많은 곳에서 쓰일 수 있다는 것은 잘 아실 것이라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나눈다면 실제적인 삶에 더욱 구체적으로 도움받고 개선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우린 리눅스 전문가 모임이 아니라 리눅스 OS를 활용해서 생활 속에서 도움받을까 생각하고 모이는 일반인들의 모임이기 때문이죠. 커뮤니티의 특성에 맞게 주제를 집중한다면 더욱 쉽고 깔끔하며 신나게 적용해서 즐겁게 지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참고로 넘버원 리눅스를 제작 배포하시는 분은 넘버원 리눅스로 교회 라디오 방송 서버를 무료 및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해 줘서 복음 선포에 도움을 주는 용도로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하고 게시더군요. 잘 생각해보면 가정, 회사, 각종 종교단체, 각종 모임, 각종 커뮤니티에 리눅스 OS에 상당히 다양하게 접목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이런 것들이 공유되면 활성화되지 말라고해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가정, 회사, 교회, 동아리, 각종 모임에서 리눅스를 적극적으로 홍보 및 활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꺼려하지 않고 잘 적응해서 사용 중이십니다. 특별히 하모니카 리눅스를 그냥 깔아서 쓰면되니 일반분들이 가장 선호하시더군요. 역시 복잡한 것은 당연히 싫어하십니다. 그냥 설치해서 원하는 것이 확실하게 되는 배포판... 이것이 대중들에게는 매우 중요하지요. 배울 것이 가능하면 없이 직관적으로 모든 것이 척척되어야하고요. ㅋㅋ
더욱 하모니카 리눅스가 다른 OS들의 장점을 참고하여 분발해줘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외로 모바일 환경과의 조화와 사용자 친숙성 때문인지 안드로이드 계열 OS를 설치해주면 쉽게 적용 및 적응하는 경우도 많이 목격합니다. 왜냐하면 늘 써오던 것이기에 윈도우즈와 같이 편하게 그냥 쓰면 되니까요! ㅎㅎ
2000년대 초반의 교훈을 기반으로 2016년 이제 다른 차원의 데스크탑 OS로서 리눅스가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우리나라 IT산업이 MS위주이고 윈도우의 상업적인면에 편승하는 업체들이 많아요. 외환위기때 IT산업으로 위기를 극복하려고 했는데, IT쪽은 MS가 그 중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윈도우때문에 밥먹고 사는것이죠. 새로운 윈도우,좋은윈도우가 나와야 컴퓨터도 팔아먹고,게임산업도 육성이 되니까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게임산업은 무시할수 없을만큼 커져버렸습니다.
윈도우를 버릴수는 없고 같이 공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MS쪽에서 조금더 변모하고 리눅스도 초보자에게 더욱더 접근되면 그 갭이 사라질듯합니다. 서로 발전하고 공생하는 관계가 좋을듯 합니다.
티비를 보면 MBC,KBS,SBS 이렇게 3대 공중파처럼 대등하게 사용자들이 얼마든지 쉽게 바꿔가며 쓸수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