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wine으로는 카카오톡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뱅킹은 점차 잘 되는 것 같습니다만,
한글2014와 카카오톡이 잘 작동해야만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os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S오피스도 되면 좋겠지만, 이는 한국기업이 아니니 어찌할 수 없지만, 방금 언급한 두 한국 기업은 잘 어떻게 설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wine으로는 카카오톡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뱅킹은 점차 잘 되는 것 같습니다만,
한글2014와 카카오톡이 잘 작동해야만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os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S오피스도 되면 좋겠지만, 이는 한국기업이 아니니 어찌할 수 없지만, 방금 언급한 두 한국 기업은 잘 어떻게 설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wine을 통해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돌리는 방법은 최선책이 없기에 차선책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개발자나 개발사에서 리눅스 OS에 맞게 Native하게 프로그램 코딩 작업을 해서 에뮬레이터나 가상머신 같은 곳에 의존하지 않고 OS가 가지는 최적의 코드와 환경에서 프로그램이 돌아가도록 지원해줘야하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이런 상식이 국내 기업 (외국 기업도 그렇지만)에서는 씨알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최근에는 조금씩 5대 운영체제에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이 돌아가도록 지원하려는 경향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엽님께서 얘기하신 것 같이 대중들이 밥먹듯이 쓰는 대표적인 서비스와 인터넷 사이트 및 각종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는 당연히 리눅스 Native 환경 하에서 최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재프로그램 및 코딩 변환을 통해서 (WINE 기반으로 억지로 돌리는 결과물이 아닌) 보급해야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이런 것은 당장 기대하기는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더이상 늦추지말고 이행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전 세계적인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PS
참고로 예전에 한컴리눅스에서 한컴오피스를 리눅스에서 돌아가도록 개발했는데, 리눅스 Native Programming이 아닌 WINE을 기반으로해서 돌리도록 만들어서 한컴리눅스 + 한컴오피스 패키지를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쓸만하게 적용한 사례입니다. 플랜A는 아니었지만 플랜B로 나름 성공한 작품인데 최소한 이러한 시도라도 일단하고 여유가 좀 생기면 플랜A로 완벽하게 리눅스에 최적화된 결과물로 개발 및 배포하는 분위기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외 대표적인 응용소프트웨어들은 차선책이긴하지만 WINE을 이용해서 리눅스에서 돌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개발자나 개발사 차원에서 최종 테스트해서 방법을 공식적으로 안내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인력도 확보되고 집중할 수 있게되면 리눅스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보급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WINE에서 돌리는 카카오톡에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공유해주시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어서 일단은 리눅스 버전이 개발 배포될 때까지는 임시적으로 WINE에서 사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고롭더라도 문제점을 아주 구체적으로 캡처해서 상황별로 자세히 올려주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지 발전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