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5대 운영체제(윈도우, 맥,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는 소프트웨어 전문 자료실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말고 모두 공정하게 집중적으로 자료실을 운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에 익숙하지 못하여, 외국의 유명 리눅스 소프트웨어 자료실은 접근성이 많아 떨어지므로, 국내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외국 유명 리눅스 소프트웨어 자료실처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분석하여 소개하고 다운로드 및 설치를 편하게하도록 안내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훨씬 대중들이 접근하기가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자료실은 이미 잘 알려진대로
네이버 자료실
http://software.naver.com/main.nhn
다음 자료실
http://file.daum.net/
U+ 심파일 자료실
http://simfile.uplusbox.co.kr/
공개소프트웨어 포탈
http://www.oss.kr/
자료실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리눅스 사용자에게 도움이되는 공개소프트웨어 포탈도 있기는 합니다만, 자료실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리눅스 자료실을 조금 부실하기는 하지만 나름 정성껏 꾸준하게 운영하는데는 심파일 자료실에서 DB를 ㅣ원받아 제공하는 다음 자료실과 U+자료실 밖에 없네요. 이것 조차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소개 차원이라도 알려드립니다.
최소한 3대 자료실과 공개소프트웨어 포탈에서는 리눅스 전문 자료실을 전문적으로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소프트피디아 수준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생각보다 쉽게될 수 있는 부분인데 왜 이리도 더딘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외국 자료실에서 그냥 사용하면 답답하지도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서 원하는대로 다룰 수 있지만, 대중적 차원에서는 이런 방법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OS가 널리 퍼질 수 있었던 요인 중의 하나가 똑같은 리눅스인데도 구글PLAY와 같이 직관적이면서 쉽고 빠르며 통합적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 종합적인 포탈(?)이 있었기에 대중들이 더욱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가능하면 이런 식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구글플레이 수준이 당장 힘들면 일단은 현재 운영중인 다음 자료실의 리눅스 파트 부분을 더욱 강화하고 다른 회사의 자료실도 특화된 리눅스 벤치마킹도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남은 PC잡지 몇 개도 리눅스 부분을 좀 강화해서 기사도 쓰고 알려주고 나누고했으면 좋겠습니다. PC사랑은 이런 곳에 신경 좀 썼으면 좋겠네요.
너무 당연한 것인데 너무 당연히 진행이 안 되어서 대중들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리눅스....
안드로이드의 성공을 본받아서 구글플레이와 같은 좀 대중적인 접근이 가능한 종합적인 자료실을 운영해 주길 기대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최소한 대중화가 어쩌구 저쩌구하는 말이 먹힐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상태로는 리눅스 정신이 무척좋고 오픈소스 문화 정말 좋고, 리눅스 소프트웨어 무진장 좋은 것은 정말로 인정하지만, 대중성이라는 측면에선 상당히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시대적인 흐름 차원에서 볼 때는 별로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은 현재 진행 중인 다음 자료실에 건의해서 좀더 리눅스 자료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대표 포탈인 네이버는 왜 리눅스 자료실은 운영하지 않는지 이해가지 않네요? 다음과 같이 리눅스 자료실을 열고 전문가를 영입해서 전문적인 리눅스 자료실을 운영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U+심파일도 그냥 심파일 자료만 제공하지 말고 LG 기업에서 신경좀 써주었으면 좋겠고, 대표 국내 기업인 삼성은 왜 리눅스 자료실에 신경을 쓰지 않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리눅스 기반의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면서도 말입니다.
여하튼 한국어로 자상하게 편하게 체계적으로 그리고 가능하면 외국의 유명 자료실처럼 전문적으로 리눅스 자료실이 운영되어 완전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리눅스 자료실의 도움을 받아 리눅스 라이프를 즐기는데 도움을 주길 기대합니다.
PS
심파일 자료실에 건의해서 리눅스 자료실을 좀더 강화시켜주길 기대해 보는 것도 괜찮은 시도같습니다.
현재 제가 아는 바로는 심파일 자료실이 유일하게 리눅스 자료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합 포탈 중에는... 이곳을 즐겨찾기해놓고 참고하시는 것도 많은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모니카 리눅스 애용자님께서도...
모든 사람이 즐겁게 리눅스를 활용해서 삶을 풍성히 누리길 기대하는 한 사람으로서 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소피트피디아 리눅스 자료실처럼 전문적인 자료실이 최소한 한 개 정도는 국내에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프트피디아 리눅스 자료실
http://linux.softpedia.com/
국내의 리눅스 전문가들이 집결하면 이 정도는 무리없이 실제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기업이 투자하고 전문가를 양성해서 이 정도의 수준의 한글로 깔끔하게 지원되고 내용도 알찬 자료실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좀 장기적으론 (가능하면 빨리) 구글플레이와 원마켓처럼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포탈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와 협력이 꼭 필요한 부분이네요.
블루스택은 기업의 지원을 받아 잘 성장하고 있는데, 리눅스도 그렇게 되길 기대합니다.
펭귄님이 말씀하신 리눅스 자료실 구축도 중요한 문제지만 리눅스 자체를 좀 더 대중화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리눅스로 밥 먹고 살지는 않지만 윈10 대신 우분투나 리눅스민트를 메인OS로 사용합니다.
물론 윈10은 따로 파티션 잡아서 설치는 해 놓았구요.
한 달에 2~3번 정도 들어가 줘서 안부 물어보는 수준이구요.
7~8년 전에 우분투 7 인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 때 처음 삽질하다가 포기하고 작년부터 재도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리눅스는 그래픽도 전혀 밀리지 않구요.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이러한 리눅스의 발전상을 전혀 모르고 있고 홍보하는 주체도 없습니다.
이번에 네이버랑 이동 통신3사가 연합하여 원스토어 만들었듯이 기업들은 돈 되는 일이라면 투자도
열심히 하죠. 리눅스를 데스크탑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극소수다 보니 기업들이 관심을 안 갖는 건
이해 합니다만 이럴 때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컴퓨터 유지보수 인력이 한계가 있어 전면적인 시행은 어렵더라도 교육부나 아님 시도 교육청 이런 곳
샘플을 정해서 리눅스를 메인OS로 하고 인력 팍팍 지원해서 리눅스를 사용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그럴라고 솔직히 하모니카 만든 것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면 한컴도 따라오리라 봅니다. 미적거리니깐 한컴도 덩달아 손 놓고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