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스가 무엇인가 싶은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쉽게 말하면 윈도우의 비주얼 베이직과 같이 쉽고 직관적으로 Native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개발 환경입니다. 2017년에 들어와서 반갑게도 최신버전 3.9.2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리눅스에서 자신만의 Native 프로그래밍을 원하는데, 프로그래밍 언어가 낯설고 어려워서 스크래치나 HTML5 제작툴, 파이썬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방법을 원하시는 분, 더 쉽게말하면 윈도우의 비주얼 베이직같은 것을 찾는 분이라면 감바스가 정답입니다.
감바스 공식 홈페이지
http://gambas.sourceforge.net/en/main.html
감바스 3.9.2 개선 사항은 릴리즈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DE데스크탑 환경에서 감바스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하고 있다 (감바스 2)
리눅스에서 감바스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하고 있다 (감바스 3)
꼭 비주얼 베이직을 보고있는 것 같죠? 사용법도 비슷합니다. RAD Tool을 찾고있던 분이라면 도전해 보시길...
리눅스에서 Native 프로그램을 꿈꾸는 사람이면 감바스를....
편하고 직관적인 프로그래밍 경험을 원한다면 스크래치를....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쉽게 접근하고 싶다면 파이썬을...
리눅스에서 그외 엄청나게 유용한 프로그래밍 도구가 많다는 것은 상식이죠.
즐거운 프로그래밍 경험을 많이 쌓으세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도구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