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OS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PC기반으론 리눅스, 맥OS, 윈도우가
모바일 기반으론 안드로이드, iOS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는 인기에 힘 입어서 이젠 모바일에 머무르지 않고 PC 기반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되어 다방면에서 도전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보니 윈도우, 리눅스와 함께 안드로이드를 같이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거기다 맥매니아이신 분은 윈도우, 리눅스, 안드로이드, 맥OS, iOS까지 5개의 운영체제를 모두 사용하려합니다.
동시에 3개의 OS를 사용하던, 5개 이상의 OS를 사요하든지 여하튼 간에 다양한 OS의 장점을 잘 살려서 용도에 맞게 활용하려는 사용자들이 차츰 늘어나는 추세인 것은 사실입니다.
특별히 윈도우XP가 깔린 오래된 컴퓨터를 가벼운 리눅스 배포판으로 갈아타려는 사용자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윈도우7 이상의 윈도우 사용자들이 매니아 층이 아닌 대중들 중에는 리눅스 배포판으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서양권에 비해서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가속이 좀 붙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리눅스에 조금 관심있으신 분은 아마도 리눅스 + 윈도우로 멀티 부팅해서 사용하거나
윈도우10 사용자 경우에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윈도우10에서 몇 개의 리눅스 배포판을 바로 설치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기다 요즈음은 안드로이드의 영향력이 대단해서 안드로이드 앱을 다양하게 활용하고픈 사용자 욕구를 충족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윈도우와 리믹스OS와 같은 안드로이드 OS를 같이 멀티부팅해서 사용하는 사용자가 조금씩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가 되었던 간에 리눅스 +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설치 방법이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하튼 간에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방법을 이용하면 리눅스 민트와 같은 리눅스 배포판 + 리믹스 안드로이드 OS를 멀티부팅해서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와 안드로이드의 장점만을 잘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룹 커스터마이저로 리눅스와 리믹스OS 멀티부팅해서 사용하기
http://www.linuxandubuntu.com/home/setup-dual-boot-linux-and-remix-os-with-grub-customizer
아직은 국내는 주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할 목적으로 안드로이드 OS나 안드로이드 플레이어를 설치해서 게임을 즐기는데 촛점을 맞추는데, 이젠 좀 범위를 넓혀서 다양한 분야에 안드로이드 앱을 적극 활용하고 거기다 덤으로 대중들도 리눅스의 장점을 잘 활용해서 활용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윈도우를 리눅스 민트로 교체해야 하는 이유
http://www.linuxandubuntu.com/home/reasons-why-you-should-replace-windows-with-linux-mint
여하튼 모든 대중들이 리눅스, 안드로이드, 윈도우의 장점을 잘 파악해서 적절하게 자신의 용도에 맞게끔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잘 활용하길 기대해 봅니다.
요즈음은 모바일 기기 및 각종 기기와의 호환성 및 통일된 정보 관리 부분이 매우 중요한데, 이들의 통합된 관리를 위해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부각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갈수록 모든 분야는 더욱 세분화될 것이며 전문화되고 전문가가 누리던 부분이 일반 대중들이 누리게될 것입니다.
OS 분야도 그런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어떤 사회적 계기가 있으면 차츰 또는 급격하게 대중들이 여러 OS를 다방면으로 매니아 못지 않게 잘 활용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 보입니다.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참고>
소위 말하는 한국형 OS 정책은 정확한 시장 분석과 시대적인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미래지향적인 구체적인 국가적인 전략이 세워지고 진행해야지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아쉽게도 K DOS도 부요 리눅스도 아시아 리눅스 및 기타 다양한 시도들과 최근에는 하모니카 리눅스도 이를 잘 반영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일을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그렇지 못하다면 많은 덕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서양에서 만들어진 배포판을 한국 실정에 맞게 세팅하는데 촛점을 맞추는 커뮤니티 주도의 진행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눅스가 국가 기반이기보다는 글로벌하잖아요..뭐 따지고보면 IT산업자체가 한 국가에 종속되는것도 아니고요.
유명한 배포판들에 같이 기여하고,한국에 맞게 수정해서 쓰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OS를 만드는것은 제 짧은 생각엔 너무도 벅차보입니다. 애플이나,MS같은 큰 회사나 직원을 고용해서 개발하는 경우면 가능하죠.
한국형 OS를 만들려면 개발자,국가도 중요하지만 유저층이 굉장히 두터워야한다고 생각해요.(약 만명내외..) OS개발자체가 정말 힘든 작업이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리눅스민트도 개발자 혼자만드거나 개발자가 어느나라사람인지 모르겠지만,그 국가에서 도와주는것도 아니구요..https://community.linuxmint.com/country/all
엄청나게 글로벌합니다. 서로다른언어,종교,인종,다 다르지만 이들이 서로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협력하고 발전시키는것이죠.
제 견해는 한국형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우리가 만드려면 우리도 글로벌하게 세계에 내놓고 다른 외국인도 쓸수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