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윈도/리눅스 모두 업데이트가 되었고.
노트북 재정비 차원에서 스스디를 하나 더구매해서
각각의 스스디에 윈도/리눅스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치순서는 윈도10->리눅스민트 순서로 설치하였고
ssd1 <- 윈10
ssd2 <- 리눅스 민트
이렇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윈도10은 자기가 알아서 기본 파티션을 잡기때문에 넘어가고
리눅스 설치시에 uefi로 설치하기위하여
sdb1 efi 파티션 // 300MiB
sdb2 ext4 / // 스스디용량의 60%
sdb3 swap // 8GiB
sdb4 ext4 /home // 나머지용량
이렇게 잡고 부트로더는 sdb1에 설치하였습니다.
저는 어짜피 efi 바이오스상에서 os를 선택하여 부팅할거기때문에 이런 세팅을 했구요
여기서 궁금한점이
ssd1에는 windows boot loader가 설치되어있고
ssd2에는 제가 수동으로 sdb1에 리눅스 부트로더를 설치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왜 efi바이오스상에서는 ssd1에 리눅스 부트로더가 설치되어있다고 인식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윈도상에서 bootsect로 확인해본 결과 리눅스 부트로더는 없었습니다.
PS. 원하는 기능으로 듀얼부팅은 잘 되지만. 웬지 꺼림직하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어차피 GRUB은 windows를 알아서 찾아 불러올줄 알기 때문에 Windows부팅도 문제 없을 겁니다.
민트 설치할때 파티션 설정전에 부트로더 설치항목이 있는데 그때 기본이 sda이거든요. 이쪽을 못보시고 efi만 sdb1에 하신것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