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말하는 새로운 뿌리입니다. 근데 써보니까 엄청좋내요. 특히 Steam 잘 돌아갑니다.
기본 Theme 도 좋고. Desktop 환경은 Budgie 인데 싸이드바가 마음에 듭니다.
나온지 쫌 되긴 했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것 같아서 알리고 싶어서 씁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죠 ㅎ)
>>(P를 F로 수정합니다.)
>> 사용후기 적어봅니다.
>>장점:
1. Repository
일단 제가 배포판을 고를 때 고려하는 사항은 다음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블렌더, 이클립스, 스팀 적어도 다음 4가지는 사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여기서 Solus 는 이클립스 빼고 나머지 3개를 자체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안드로이드는 지원 안해주는 경우가 더 많고(단 터미널로 해야 합니다. 3rd party는 gui로 다운받는데 약간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 스팀은 지원해주지만 깔고나면 오류가 많습니다. 블렌더의 경우 나름 최신으로 지원해주는것 같습니다(이건 가봐야 알지만). 이클립스는 이클립스 자체에서 설치하기 쉽게 제공해주니 별 상관 없습니다.
2. Budgie
저같은 경우 Panel을 위 아래가 아닌 사이드로 놓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다른 배포판에서는 Panel을 사이드로 넣을경우 시간이 세로로 표시되거나, 아니콘의 크기가 이상하거나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Budgie 에서는 사이드로 놓아도 상당히 예쁨니다.
3. 기본 Theme, icon
기본 Theme, icon 이 뛰어납니다. 예 이건 취향이니 더 말 안하겠습니다.
4. 빠릅니다.
우분투, 데비안, 여러가지 사용해봤지만 체감상 상당히 빠르고 잘 돌아갑니다.
>>단점:
1. 문제가 생겼을시 :
정보를 찾기 힘듭니다. 말 그대로 다른 배포판에 기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한 사용자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힘듭니다. 본인이 알아서 찾아야 합니다.
2. Repository, eopkg
저장소의
양이 부족합니다. 또한 apt, deb 가 아니라 eopkg를 사용합니다. 사용해보다보면 익숙해지고 apt와 별 차이 없어서
그리 불편하지 않지만 deb 파일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tar.gz로 되어있으면 풀어서 쓰면 되지만 tar.gz 로 제공해 주지
않는 프로그램은 설치하기 힘듭니다. 그래픽 툴로 페키지를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고 상당히 빠릅니다. 하지만 3rd party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버그가 있습니다. 3rd party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터미널을 사용해야 합니다.
3. 소소한 에러들
>> 잘 모르겠는 것들
1. 한글화 ??? : 한글화로 사용하지 않아서
2. 커스터마이징??? : 기본 테마가 마음에 들어서 근데 (KDE, GNOME 도 지원하니 별 상관 없을 겁니다.)
3. Budgie??? : Budgie 는 qt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budgie 의 기본 app은 gtk 기반인데 별 상관 있을까요?
Pedora ? Fedora 겠죠? 우리말에 f 발음이 없어서리... f 와 p 가 헷갈리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