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가 가벼워서 참 좋더군요. 저한테는 딱입니다. ^^ 근데 이 녀석으로 PPT로 만든 강의 자료를 시놀로지 NAS에 올리고 구글드라이브 연동해서 쓰면 MS 웹 오피스에서 바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강의할때 굳이 USB 같은 것이 필요가 없죠. 그냥 맨몸으로 가서 핸드폰을 리모콘 삼고 그쪽에 있는 노트북이나 컴에 연결된 빔으로 자료 띄우고 보면서 강의하면 되니까요
구글 드라이브도 참 좋긴 한데(MS 웹 오피스에서 바로 파일 불러오기가 되니까요) 제일 좋은 건 원드라이브로 쓰는게 좋거든요. 근데 리눅스용 원드라이브는 CLI 환경입니다. 못 쓰는 건 아닌데 귀찮아요 터미널 띄워서 명령어로 치고 어쩌고 하는게 ^^ 물론 그냥 싱크 해놓고 써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구글 드라이브처럼 GUI 환경이 되는 그런 툴은 없을까요? 아웅 귀찮더군요. 즉 질문 첫번쨰 GUI용 onedrive 툴이 없냐는 겁니다. ^^
두번째는 arkzip 입니다. git에 들어가보니까 올려져 있는 내용이 수정하면 32비트용으로도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닌지라...32비트로 어떻게 수정해야할지 모르고 어떻게 방법을 못 찾겠더군요. 노트북은 64비트라 상관이 없는데 그넘의 넷북이 32비트인지라 arkzip 32비트용이 있음 참 좋겠는데 없더군요. 수정하는 방법이 혹 있는 따라할 만한 tutorial 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못 찾아서요 ^^ 혹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두번째 질문 ^^
하모니카 홈페이지가 말끔해지고 수정되어서 이래저래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좋네요 조만간 민트 19 버전도 올라오지 싶고 그럼 또 이야기거리가 많아지지 싶은데 ^^ 많은 분들이 리눅스 좀 쓰시고 제발 정부도 표준 웹 환경, 표준 문서 환경 좀 지켜서 리눅스 쓰는 분들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곘네요 ^^
Arkzip의 개발이 중단된 이유가 이것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단 급한대로 Wine으로 반디집을 쓸 수 있으니 이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