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팁 & 테크
MS Win10의 노트패드/메모장이 이제 리눅스와 맥의 라인엔딩(line endings)을 지원합니다.
Who's 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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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당연히 지원되어야 했던 것이 최근 리눅스와 오픈 소스 세계를 많이 윈도우에서 수용하면서 드디어 사소한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을 수정했네요. 사실 이런 부분은 수 십년 전에 이미 작업되어야 했던 부분이고 그렇게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아닌데, 필요성을 못 느끼니 이제야 적용되는군요.
그나마 귀찮은 부분이었는데,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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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노트패드 드디어 유닉스/리눅스 그리고 맥OS 코드 지원 소식
https://www.techradar.com/news/windows-notepad-finally-plays-nice-with-unix-linux-and-macos-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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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otepad++ 를 애용합니다.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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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pad++가 나오게 된것도 사실 지금까지 메모장이 뭐같았던 점도 있었습니다.Win95시절 메모장과 편의성과 호환성이 다른게 하나도 없으니...
간단한것은 메모장으로 날코딩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gedit같은 편집기 수준의 확장성도 없고 유닉스방식의 지원도 안되고 불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림판은 계속 손 봤으면서 메모장이나 워드패드는 지금까지 손을 전혀 안 댔으니 이건 MS에서도 이제야 메모장을 손보기 시작한것 같아요. 아니 MS가 그동안 기본프로그램을 너무 무시했습니다.(윈도 기본프로그램중 그림판, 메모장, 이미지뷰어 말고 쓸만한게 뭐가 있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간단한것이지만 정말 MS가 잘했다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업데이트중 하나입니다. 이제 그림판에서 HEIF와 TIFF를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
Notepad++ 리눅스에서 사용하기 및 대안 소프트웨어들
노트패드++ 사용자는 정말 많더군요. 리눅스에서도 당연히 WINE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노트패드++ 와인으로 리눅스에서 실행하는 방법
노트패드 대안 소프트웨어 7가지
https://itsfoss.com/notepad-alternatives-for-linux/
와인으로 돌려서 사용해도 되지만, 리눅스에 최적화된 대안 소프트웨어를 애용하는 방법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고 마음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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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pad++ 좋은것은 알지만 솔직히 우분투 기본 에디터인 gedit혹은 pluma가 더 낫더군요.
다만 pluma는 메모장처럼 CF를 안 읽는 성향을 보여서 손을 봐줘야 한다는게 함정이지만요.
만약 코딩이 목적이라면 SublimeText도 있고 이쪽의 편의성이 더 알아주는 편입니다.
사실 텍스트 에디터는 종류가 많다보니 이게 좋다 저게 좋다라고 하긴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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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s 윈도에서는 notepad++ 쓰고, 리눅스에서는 gedit 와 vi 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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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하군요.
Vi 가이드는 책으로도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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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간단한 것들은 Gedit가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쪽으로 들어가면 Sublime Text와 같은 전문 에디터가 도움되죠.
Sublime Text 가이드는 책으로도 출간되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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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가.. 미래다.. 가 되는건가요..
맥도 오픈소스 등짝에 업고.. 이많큼 왔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윈도도 마찬가지가 되려나 싶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인것 같아요.
언리얼엔진이나 롤러코스터타이쿤3 같은 게임에선 설정파일이 유닉스 스타일로 적혀있는데 트윅좀 하려고 하면 개판으로 튀어나와서 단순 설정하는데 워드패드를 쓰는 뭐같은 상황이 자주 터지곤 했거든요. 정 귀찮은 사람은 Programmer's notepad를 쓰기도 했고요.
일종의 Dos시절 자존심이었던것인지도 모르지요.
정작 Windows프로그래밍하는것도 귀차니즘때문에 \n만 썼던걸 보면 CR코드가 왜 있나 싶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