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이 휼륭하게 운영된 지도 25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https://www.theregister.co.uk/2018/07/04/wine_25_years_of_microsoft_solitaire_on_linux/
정말 오랫동안 WINE은 이런 저런 말도 많이 들으면서 지금도 끝임 없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초장기에는 리눅스 골수분자들에 의해서 퇴출 대상 1호로 꼽힌 WINE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는 윈도우의 휼륭한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보안 문제와 여러 가지 이념적인 문제와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욕도 여전히 많이 먹고 있지만,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이제는 WINE이 다른 차원에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Winepak을 사용하여 Linux에 Windows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
https://www.techrepublic.com/article/how-to-install-windows-apps-on-linux-with-winepak/
Winepak으로 Linux에서 Windows 응용 프로그램을보다 쉽게 설치할 수 있음
https://www.omgubuntu.co.uk/2018/06/winepak-flatpak-for-wine-apps
공식 와인팩 깃허브
https://github.com/winepak
와인팩 안내 홈페이지
https://winepak.org/
와인은 기존의 방식을 넘어서 이제는 플랫팩 기술을 도입하여 더욱 진화된 독립적인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술과 접목되어서 온전한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지원으로 강화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와인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까요?
기대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을 리눅스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기존 WINE만 의존하지 말고 WINEPAK을 잘 활용해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앞으로 이 기술이 다양한 배포판에 기본적으로 세팅되면서 확장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젠 리눅스에서 윈도우 앱 + 안드로이드 앱 + 맥 앱 + 유닉스 앱 + 기타 앱, 가릴 것 없이 온전하게 지원되는 기가막힌 실제적인 현상이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 시도들이 여기 저기서 실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아직은 온전하지 않지만, 이미 안드로이드 앱 지원과 윈도우 앱 지원, 유닉스는 말할 필요도 없고, 다른 OS 앱 지원도 자유자재로 지원하도록 기술적 바탕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새로운 도전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기존의 다양한 플랫폼의 장점을 통합한 리눅스 데스크탑의 진화는 어떤 시장을 인도할지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윈도우 앱 리눅스에서 마음껏 쓰고 싶은 사람, WINEPAK에 관심 가져보시길...
잠깐 살펴봤는데 아직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 수가 너무 작네요.
일단 플레이온리눅스로 연명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