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비트코인만 알고 있는데요 ...
사실 비트코인은 컴퓨터로 더이상 캐기가 어렵습니다.
전용 기계가 나와서 컴터와는 상상할수 없느 속도로 캐기 때문입니다...
알트코인이라고 하는 다른 코인들이 총 3000개 정도
메인으로 불릴만한 것들이 10개 정도 되는데요
이것들은 전용기계가 아닌 피씨로 캡니다.
블럭 체인 기술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데요
데이터를 반반씩 가지고 있는 구조라고 알고 있습니다. 토렌토처럼 시드를 공유하고 나에게 맞는 해쉬값을 증명하면
내가 가치를 인정 받는 뭐 그런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전 그냥 간단하게 예전 사극에서 목걸이 반쪽 짤라주는 것철머 이해 했습니다...
암튼 이 기술로 개인 스스로가 화폐 네트워크를 구현하룻 있다는 건데요 ....
탈 중앙화가 나름 가상화폐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전용 기계는 이러한 탈 중앙화에 반한다는 말이 많아서 gpu로 마이닝하는걸 밀어주는 분위기입니다..
암튼 대표적인 이더리움, 대쉬, 모네로, 제트캐쉬 등 많은 코인들이 gpu로 채굴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만 4개 정도의 거래소가 있으며 , 빗썸이 가장 규모가 큽니다.(전세계적으로도 매우 큰편)
빗썸의 하루 거래량이 2~3조 단위라고 하구요 ... 단타를 워낙 많이 치기 떄문에 절대 수치로 받아들이긴 어렵지만
꽤나 큰 금액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수수료로 번 수익이 이번 분기만 수백억대 입니다...
리니지 아이탬도 수천만원에 거래되는걸 보면 우리가 재화라는것이 재화 자체가 가진 가치보다는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가치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인 www.ddengle.com 에 가보면 리눅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리눅스로 많은 분들이 채굴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하실 분들은 우분투로 가장 많이 하시고 eth 리눅스로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채굴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시스템에 6개~12개 정도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시스템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을 1~1000 개 까지 한꺼번에 돌리게 되는거죠 ....
누구나 그러하듯이 윈도우가 훨씬 친숙하기 때문에 윈도우를 많이 쓰고 있지만....
리눅스가 이러한 채굴 환경을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윈도우는 몇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1. 솔직히 채굴만 돌리면 되는데 너무 무겁다는거....
2. 다수의 그래픽 카드를 원할하게 지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윈도우는 nvidia는 최대 8개 amd는 12개(이것도 10월달에 새로 지원한것임.... )
지원이 한계이나 리눅스는 12개 이상도 지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ㅏ.
3,사업자를 내고 채굴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윈도우의 유료 라이센스 비용도 부담이 된다...
4. 채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곳에서 꾸준하게 윈도우와 리눅스 버전을 동시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모니카를 채굴에 맞게 약간 수정해서 배포를 한다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채굴할때 가장 필요한건.. 그래픽 카드 지원 , 원격 접속 , 이벤트 로그 분석 정도만 있으면 되기도 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