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ketecheasier.com/6-tools-to-easily-create-your-own-custom-linux-distro/
이미 제작된 배포판으로 만족하는 경우도 많지만, 특정 하드웨어 특성 및 자신만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자신만의 만족스러운 배포판을 제작하여 따로 관리할 필요성도 많이 대두됩니다.
이런 방법에 대한 8가지 좋은 도구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충분히 기존에 준비된 배포판을 사용해 보고 배포판 내에서 백업과 복구를 이용하여 관리하는 방법도 좋지만, 아예 자신의 사용 용도에 맞는 가장 최적화된 배포판을 제작하여 관리하면 더욱 시스템 관리도 편하고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어떤 도구가 좋다고 말할 수 없으니, 각자 취향에 맞게 적용해 보고 장점과 단점을 구체적으로 벤치마킹이나 전문적 수준은 아니더라고 자신만의 체험을 적어 공유한다면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OS도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직접 만들어 사용해 봅시다.
참고로 윈도우, 맥OS 등과 같은 다른 OS에도 유틸리티 수준에서 리눅스 맞춤형 배포판 제작과 비슷한 도우미 유틸리티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유틸리티들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윈도우, 기타 다양한 OS를 만들어 좀더 쉽고, 직관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초보자용과 전문가용의 차이더군요.
Suse Studio는 수세리눅스를 기반으로 웹에서 원하는 패키지를 선택해서 주문하는 방식이라면 (버거킹?) LFS는 도구와 재료는 줄테니 니가 알아서 해(셀프서비스?)라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저는 우분투나 데비안기반의 SUSE Studio같은 서비스가 있었으면 했는데 그런것이 보이지 않군요.
웹에서 툭툭 클릭만하면 원하는 배포판이 만들어지는 것이라 편리 할것 같은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