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oftpedia.com/news/google-plans-to-add-support-for-containerized-linux-apps-to-chromebooks-519950.shtml
이젠 크롬북에서도 리눅스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크롬OS가 더욱 개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윈도우10에서도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서 리눅스 배포판을 직접 실행
크롬북에서도 리눅스 앱을 마음껏 실행
다양한 OS에서도 FOSS가 포팅되어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리눅스 앱을 실행....
스마트폰에서도 리눅스 앱 실행 (삼성 덱스와 같이)
심지어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리액트, 하이쿠, 메뉴에트, 콜리브리, 스카이, 비지옵스 등등 에서도 FOSS가 포팅되어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하튼 리눅스는 이제 다양한 곳에서 안 쓰이는 곳이 없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래도 리눅스를 안 쓰고 그냥 윈도우만 쓰겠다는 사람들의 속 사정이 제일 궁금합니다.
물론 일반 대중들은 안드로이폰과 윈도우 PC만으로도 만족하며 살 수 있지만 말입니다. ㅋㅋ
대중들이 받아들이든 말든 인정하든 말든 FOSS와 리눅스 관련 기술과 앱은 이제 모든 OS에서 포팅되어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오픈 소스 물결이 지금 전 세계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OS의 경계가 무너지고 각 OS의 장점이 더욱 살려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멀티 OS의 시대가 열렸으니 현명한 소비자는 현명하게 다양한 OS를 적극 잘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윈도우 같이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에서 편하게 지내도 괜찮습니다.
개인의 자유입니다.
리눅스앱이 구동된다라... 그럼 크롬북에서 리눅스용 게임이 구동가능하다고 해석 할 수 있을까요? 일단 Wine 구동이 된다고 하면 윈도용 프로그램까지 구동 가능 할텐데요. (물론 그 경우에는 조금 가격이 비싼 x86크롬북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