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oftpedia.com/news/linux-mint-devs-to-enable-faster-launching-of-apps-on-cinnamon-for-linux-mint-19-520248.shtml
시나몬 데스크탑 환경의 속도 문제를 많이 개선해서 리눅스 민트 19 타라 버전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마테 데스크탑이나 Xfce 데스크탑에 비해 무겁게 느껴졌던 시나몬 데스크탑 환경이 점점 개선되고 있습니다.
차기 리눅스 민트 19 타라 버전에 도입될 시나몬 데스크탑 환경이 얼마나 빠라질지 궁금해 집니다.
기술적으로 이미 많이 개선되었다고 발표했고, 조만간 발표될 리눅스 민트 19 타라 버전이 발표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으니 더욱 개선되어서 발표하겠죠. 이런 식으로 문제시 되는 부분이 개선해 나간다면 환영받을 것입니다.
데스크탑 환경 공식 사이트와 협력하여 데스크탑 환경 한글 번역과 한국어 지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서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체계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배포판도 어떤 배포판이든지 한국어로 설치만 하면 따로 세탕할 필요없이 모든 세팅이 되어 있는 기능이 지원되도록 공식 배포판 별로 협력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보입니다.
지금은 과도기라서 아무래도 공식 배포판이나 커뮤니티 배포판을 통해서 이런 기능을 대신하겠지만, 성숙되면 공식 배포판 별로 그 결과물을 아예 공식적으로 집어 넣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리눅스 민트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한국어로만 설치하면 지금은 한글화된 커뮤니티 배포판과 같은 결과물이 나오도록 만들자는 것이죠.
모든 것을 한 번에 이룰 수는 없으니, 차분하게 단계를 밟아 가면서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STEP 1. 공식 배포판 + 커뮤니티 배포판
STEP 2. 배포판 별로 공식적으로 한글화 버전 포함시킴
STEP 3. 수세 시튜디오와 같은 독자적인 배포팝 제작 관리 클라우드 운영을 통해서 시장을 형성
STEP 4. 리눅스 앱 센터와 같이 독자적이며 체계적이며 일괄된 리눅스 앱 생태계 형성 및 시장 기능 활성화
(구글 플레이와 같이 배포판과 상관없이 통합된 앱 시장이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하면 다양하지만 단순하게 얘기하면 위의 단계를 몇 년에 걸쳐서 차분하게 접근하면 될 것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몇 개월에는 불가능하고 몇 년 기간을 충분히 두고 차분하게 기업과 커뮤니티가 협력하며서 발전시켜 나가면 서로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