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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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운영체제 사용자를 노린 비트코인 채굴 마이너가 결합된 버터플라이 랜섬웨어(Butterfly Ransomware)가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버터플라이 랜섬웨어는 리눅스 운영체제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채굴 마이너를 설치한 후,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동시에 파일을 삭제하고 암호화해 비트코인을 요구한다.
-본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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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눅스 커널을 포함하여 보안패치를 미루지 않습니다.
랜섬웨어는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은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의
보안 취약점이 악용되어 감염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접속하기만 했는데도 감염되는 경우입니다.)
과거에는 광고만 막으면 랜섬웨어를 막을 수 있다는 말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지만,
지금은 플래시 기반의 광고가 아닌, 광고와는 별 상관 없는 스크립트 그 자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미미합니다.
2. 중요한 자료는 항상 외부에 백업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랜섬웨어를 예방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백업입니다.
한편,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항상 연결해두는 것은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3. 랜섬웨어가 주로 서식(?)하는 웹사이트 방문을 자제합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 스트리밍,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유튜브의 영상이나 MP3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 등이 랜섬웨어가 서식(?)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됩니다.
출처: http://la-nube.tistory.com/355 [la Nube's Lab. | 라 누베 연구소]
특히 보안 업데이트라면 절대적입니다. apt sudo bash등 중요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는 즉각 해주세요.
커널은 간혹 문제가 생길 수 있으나 그런경우 부팅중 Shift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Grub화면을 띄울 수 있고 구버전 커널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민트기준 레벨3이상 업데이트는 꼭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