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E 플라즈마 기반의 넘버원 리눅스
No1.Linux 2018.03.20 KDE Plasma5 ME(Mini Edition) 릴리즈
정식 버전에 앞서서 미니 에디션 버전을 공식적으로 릴리즈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개발 및 보급해 온 넘버원 리눅스 최신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서버용, 데스크탑용으로 모두 사용해도 무난한 괜찮은 배포판입니다.
넘버원 리눅스 웹사이트 자체가 넘버원 리눅스 기반으로 서버를 수 년간 운영해 오면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 만큼 서버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수 년 간 꾸준하게 발전시켜 왔기 때문에, 나름 안정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또한 국내 사용자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현실적인 지원이 많이 개선되어서 실 사용자가 바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한글화 및 한글 지원 문제, 앱 지원 문제등이 정말 좋습니다.
어중간한 외국 배포판보다 대중들에겐 하모니카 리눅스와 함께 넘버원 리눅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마침 2018년 들어서 무거운 KDE를 버린 가볍고 성능이 월등해진 KDE 플라즈 환경에서 한국 실정에 맞게 최적화된 넘버원 리눅스가 배포되어서 고맙게도 여러분에게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도전해 보시죠.
http://no1linux.com/release/27443#1
넘버원 리눅스 미니 에디션 화면
넘버원 리눅스 미니 에디션 제어판
넘버원 리눅스 미니 에디션 메뉴들
PS
개인적 견해
티맥스OS 개인용 발표 기다리지 말고
하모니카 차기 버전 기다리지 말고
일단
하모니카 커뮤니티 최신 버전과 넘버원 리눅스 최신 버전을 써보시길...
두 배포판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직접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으면 딱히 뭐라고 설명 못하겠습니다.
여하튼 공식적으로 배포되는 국내 데스크탑 리눅스 하모니카와 넘버원 둘 다 사랑해 주시길...
하모니카의 장점은 깔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일반 사용자에게 친숙한 윈도우 비슷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
기본적으로 그놈 기반으로 전반적으로 데스크탑 환경이 형성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넘버원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KDE 플라즈마 기반이라 그놈 환경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조금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KDE는 무겁다는 편견이 있기는 하지만) 최신 KDE 플라즈마의 개선으로 이런 편견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한글화, 한글 입력기 문제, 앱 지원 문제 등이 제 개인적으로 볼 때는 하모니카보다 더 잘 되어있습니다.
선택은 사용자 마음입니다. 하모니카 공식 버전, 하모니카 커뮤니티 버전, 넘버원 리눅스 2018 KDE 플라즈마 미니 에디션 버전 모두 경험해보고 선택적으로 자신의 하드웨어 사항과 용도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두 추천합니다. 솔직히 한글화 및 앱 지원 문제는 하모니카 보다는 넘버원이 더 좋습니다.
하모니카 리눅스도 분발해 주어서 더욱 좋은 차기 배포판을 공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모니카와 넘버원 리눅스가 상생하는 경쟁체계로 발전되길 기대해봅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하모니카는 그놈 기반으로 성장해 주시고
넘버원 리눅스는 KDE 기반으로 성장해 주면서
그놈과 KDE를 모두 잡고 만족시키는 대표 데스크탑 리눅스로 성장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하모니카 리눅스 (데비안/우분투/리눅스 민트 기반, 그놈 환경 중심)
넘버원 리눅스 (레드햇/만드레이크/PCLinux 기반, KDE 환경 중심)
두 배포판이 데비안과 레드햇 중요 배포판의 중심을 잡고
그놈과 KDE 데스크탑 환경의 중요 두 축을 잡고 골고루 발전시켜주는 것이 한국 리눅스 배포판 발전에도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서로 경쟁하면서 정말 대중들에게 환영받는 배포판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