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와 하모니카. 다른 점이 여럿 있지만 대표적인 것 하나가
하모니카 사이트에서는 소스 코드에 대한 글이 안 보이는 것.
예를 들어 무슨 프로그램 컴파일 실행했는데 에러가 납니다.... 이런 글...
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kldp와 하모니카. 다른 점이 여럿 있지만 대표적인 것 하나가
하모니카 사이트에서는 소스 코드에 대한 글이 안 보이는 것.
예를 들어 무슨 프로그램 컴파일 실행했는데 에러가 납니다.... 이런 글...
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좋은 의견 입니다. 많이 공감도 되는군요. 행복한펭귄님 뿐 아니라 여러 많은 분들로 부터 다양한 도움도 받고 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별 말씀을요. 지금은 솔직히 사는 것이 바쁘다 보니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하는 일은 없으면서 말만 많은 선생님(???) 같은 이상한 캐릭터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던 간에 이런 사소한 일 조차도 하는 사람들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런 취미 차원의 글들 조차도 어떤 분들에게는 약간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도 여유가 생겨서 좀더 실제적인 얘기와 구체적인 내용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사실은 사는 것이 워낙 퍽퍽해서 어느 정도 풀릴때 까지는 본의 아니게 취미 차원에서 머물러서 약간의 글을 남기는 정도로만 진행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구체적인 기술로 좋은 정보를 제공하시는 분들은 극히 드물지만 이미 잘 아시다시피 몇 분이 계시죠.
그런분들이 더욱 칭찬받고 격려받고 실제적인 투자를 받아야 마땅한 분들이라 보입니다.
여하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참으로 예의가 바르신 분이고 그만큼 복도 많이 받을 것입니다. ㅋㅋ
너무 좋고 고맙습니다. 제 사랑하는 구형 노트북을 살려준 하모니카 입니다. 영원하길 ~
많은 분들이 구형 노트북이나 오래된 데스크탑 또는 다른 형태의 다양한 오래된 기계를 살려서 자신만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리눅스를 잘 이용하십니다.
휘황찬란님은 탁월하게 리눅스를 잘 선택했습니다. 특별히 일반대중들이 접근하기 쉬운 하모니카를 통해서 좀더 쉽게 전급해서 다행입니다. 여하튼 자신의 구형 노트북을 하모니카를 통해서 부활시켜서 잘 사용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충분히 만끽해 보시고 혹시 시간이 되고 글을 남길 생각이 있다면 하모니카를 통해서 구형 노트북을 어떻게 잘 활용하고 계신지 나름의 활용기를 남겨주면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있는 그대로 장점과 담점, 기타 여러 가지 의견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그래야지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 버전이 더욱 개선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휘황찬란님처럼 리눅스를 이용해서 죽어가는 컴퓨터를 잘 살려서 용도에 맞게 활용하길 기대해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런 흐름은 기본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분들은 윈도우와 리눅스를 다양한 용도로 같이 사용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그럼 즐거운 리눅스 라이프되시길....
어떤 공동체가 제대로된 성장을 하기 위해선
특정한 사람이 독재자가 되어서 이끌어 가는 특수한 사례는 특수하게 인정할 수는 있지만
이런 경우는 아죽 특수한 경우에 한해서 제한된 기간에만 허용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공동체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식견과 수준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골고루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아주 저수준의 회원부터 고급스러운 대단하신 분까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면서 성장해야 하는데, 이것이 말같이 쉽지가 않습니다. 여러 회원들의 수준과 식견이 워낙 극과 극 차이라서 이런 경우 대부분이 수준이 가장 낮은 사람들의 성장 가속도에 맞춰 공동체의 성당이 가늠됩니다. 한마디로 더디다는 얘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사람들을 존중하며 그들의 성장을 돕고, 함께가는 공동체를 꿈꾼다면 카리슨마있는 정책과 빠르고 신속하며 효율적인 그리고 기술적이며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완벽에 가까운 어떤 행동도 중요하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와 격려와 참여를 통해서 서서히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곳은 기술자들과 개발자들과 전문가들만의 모임이 아닌 기본적으로 대중 지향의 배포판 개발 및 보급, 리눅스를 통한 새로운 기술과 문화의 보급과 삶의 영향에 대해 고민하는 곳이라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솔직히 직설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가도 서로를 위해서 너그럽게 장문의 글을 남기고 있는 중입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노력이 없이는 어떠한 성장도 발전도 있을 수 없습니다.
성장을 원한다면 자비를 베풀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최소한의 배려와 예의는 상식이라고 보입니다.
당장 몇 개월을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장기적인 시각으로 편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접근하길 기대합니다.
기술이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사람이 기술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끔 Geek스러우신 분들이 이 오류에 많이 빠집니다.
상식을 되찾아고 자신의 실력을 사람을 위해서 투자했으면 합니다.
리눅스 문화 (오픈 소스 문화)는 장기적으로 사람을 살리고 먹고 사는데 도움주는 큰 문화의 흐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문화의 시대입니다.
기술은 문화를 더욱 촉진시키고 사람의 삶을 더욱 가치있고 생명력있게 만들 수 있는 매우 귀중한 투자입니다.
저는 세벌 님께 KLDP와 하모니카의 탄생 배경을 살펴 보시라고 권하고싶습니다.
좀 더 나아가서는 두 커뮤니티의 발전 방향을 찾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전혀 다른 탄생 배경을 가진 커뮤니티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그 나름의 색깔을 가지고 발전 방향을 찾아가야 합니다.
물론 리눅스 커뮤니티라는 공통 분모가 있기에 서로에게 배워야할 부분은 배우면서 나가야겠죠.
지금 하모니카 사이트를 보면 신비롭습니다.
왜냐면?
공식적인 하모니카 배포는 끝난 지 오래고, 사이트가 죽어갈 줄 알았는데...
행복한펭귄 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이 다 죽어가는 사이트를 활발하게 살려가고 있으니...
저는 kldp 를 자주 들러 보는데 잘 적응하면 꽤 좋은 사이트인데, 까딱 잘 못하면 고수님들의 말 한마디에 나가 떨어질 수도 있는 무서운 곳이기도 하지요.
하모니카 사이트도 리눅스를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kldp와는 또 다른 색깔이 있는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여기 들르는 여러 분들 모두 재미있고 쉽고 편한 리눅싱 하시길. :)
저는 생각합니다. ICT 기술이 대중들에게 편안함으로 다가가야지 매이아적이고 Geek스럽고 은밀한 해커와 크래커스럽게 다가간다면 기술적인 고도의 발전을 이룰줄은 모르지만, 대중들에겐 편안함을 없애고 두려움을 안겨줄 뿐입니다. 굳이 KLDP와 같은 고수님들의 놀이터(!)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얼마나 많은 대중들이 리눅스 놀이터에서 놀러갔다가 상처받고 왔는지는 몸소 체험하신 분들은 잘 알것입니다.
좋게 얘기하면 기술자(?)들의 골수적인 어떤 행동으로 인해 일반 대중들은 본의 아니게 상처받고 이 곳에 전문가들만 활동할 수 있는 특수 구역이다라는 인식을 가지게됩니다. 그리고 리눅스와도 멀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죠.
저는 일종의 사랑방과 같이 친근한 안식처가 되는 리눅스 커뮤니티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부족하지만 그런 역할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이 곳을 잘 활용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과 수준과 무관하게 편안하게 다가와서 편안하게 리눅스와 관련하여 다양한 수다를 떨 수 있는 곳은 대한민국에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거창하게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얼마든지 개인적으로 매니아적으로 Geek 스럽게 행동하고 말하고 간단 명료하게 글도 남기고 거칠게 대화할 수도 있지만, 대중들이 상처받을까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좀 지나칠 정도로 가능하면 친절하게 상냥하게 아주 자세하게 예의를 지키면서 장문의 글도 남기고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도 해보고, 조그이나마 도움되었다면 인정하기도 하고, 뭐 그러면서 스스로도 성장하고 타인도 성장하게 만들고 그런 즐거움을 찾는 것이죠.
ICT 기술이 나가야할 방향은 결국은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이것이 저의 가장 큰 명제이고, 그것을 실현하는 일종의 이데아적인 마인드가 오픈 소스이고 구체적인 실체가 리눅스입니다. 그리고 리눅스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인 매니아적인 OS라서 명제를 깨뜨리고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OS 및 서비스, 무엇보다도 오픈 소스 기술과 문화가 끼친 영향에 대해서 고민해 봅니다.
지금은 무슨 헛소리이고 미친 이야기를 하는가하고 망상에 젖은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 욕을 들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선 그런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장기 투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주식투자만 장기투자가 있는 것이 아니고, 기술 세계에도 장기 투자가 있는 것입니다. ㅋㅋ
본의 아니게 이 곳에 오면 잘 난척, 선생님 노릇을 하는데,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대답을 하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그냥 편하게 조금이나마 타인에게 도움된다면 기술을 활용해 보자는 측면에서 모든 활동하는 것이니 혹시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로 겸손하게 자비심을 베풀면서 예의를 갖추면서 상호간에 삶을 살아가는데 유익한 장보를 교환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길 기대합니다.
삶을 잘 살아보자는 것이 가장 큰 취지입니다.
자유의지를 잘 발휘해 보자는 것이 가장 큰 뜻입니다.
다른 깊은 뜻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픈 소스와 리눅스 기술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누가 뭐라고해도...
모든 신비로운 역사는 근본을 제대로 찾아갈 때
생각을 옳바르게 가지고 방향성을 제대로하고 실천적으로 나갈 때
구체적인 신비가 현실로 발현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신비롭게 신의 세계에서만 이해되는 것도
언젠가는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는 현실 세계가 된다는 종교적 믿음같이
기술도 지금은 신비롭고 미친 상상력이라고 비판받는 기술과 문화도
진정한 아티스트들의 고민들과 피나는 투쟁을 통해서 발전하여
모든 사람들이 진실되게 살고 자유의지로 진정으로 최대한 발휘하면서 살아가는데
일조하는 사회와 문화를 만드는데 기술이 제대로 쓰일 날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으로 봐서는 오픈 소스가 그 맥이 될 것이라고 보이고
리눅스 기술이 이런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구체적인 결과물이 될 것이라 개인적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 활동하는 것이
개인적 취미이기도 하지만
즐겁습니다.
리눅스는 전문가들만 사용하는 OS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이곳 하모니카를 접하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설치하다 막히면 답답하면 문의할수 있는 하모니카 게시판이 있어 좋고
편견없이 항상 정제된 말씀만 해주시는 행복한 펭귄님이 있어 더욱 더 자신감을 갇게 되네요.
예전에는 MS OS만 설치되었었지만
지금은 하모니카, MX Linux를 메인으로 쓰고 MS는 금융관련일때만 사용합니다.
사용해보니 각종명령어는 어렵지만 패키지관리, 터미널명령어 만으로 일괄설치하는게 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같은 초보자는 행복한펭귄님 같으신분들이 계서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KLDP는 잘 아시다시피 리눅스 문서화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아서 한국 실정에 맞게 운영하자고 해서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기본적으로 단순한 대중적인 배포판 소개 및 잡지 수준의 대중성인 글과 논의 보다는 개발자 및 매니아 중심의 문서가 더욱 많은 것이 기본 전제입니다.
하모니카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완전히 대중적인 사람을 상대로 편한 리눅스 배포판을 보급하고 완전히 왕초보자라도 리눅스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촛점을 맞춘 그런 모임입니다.
그러니 컴파일이 어쩌구 저쩌구 소스코드가 저쩌구 어쩌구 이런 얘기보다는 (대중들은 이런 얘기가 씨알도 먹히지도 않고 실제로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재미있는 리눅스 게임, 새로워진 데스크탑 환경, 최적화된 특정한 앱,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폰과 연결하여 리눅스에서 자료 관리하는 방법, 기타 생활 속의 각종 서비스를 리눅스에서 즐기는 방법....
뭐 이런식의 대중적이고 친 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가득차는 것이 극히 정상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참여자가 극히 적다보니 친 서민적이고 친 생활적이며, 완전히 대중적인 얘기보다는 조금은 어중간한 이런 저런 얘기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전문 영역의 사람들의 모임과 대중 친화적인 모임과 비교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각자 특색있는 영역을 잘 파악해서 잘 키워나가도록 협조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하모니카 커뮤니티만은 전문가들의 알 수 없는 얘기들 보다는 일반인들이 리눅스OS를 기반으로 친 생활적인 커뮤니티로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대화를 하다보면 기술적인 얘기가 나와야하고 기술 개발 및 기타 다양한 전문 영역의 얘기가 필요한 부분에 한 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발전되고 공개되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알릴 것은 알리면서 도전해야 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그러나 아직 무르익지 않아서, 보안 뉴스, 게임 뉴스, 리눅스 배포판 활용, 리눅스 앱 활용, 웹 환경을 활용하는 방법, 생활 중심 서비스 리눅스에서 즐기는 방법 등과 같이 친 대중적인 내용 중심으로 당분간은 나가야한다고 보입니다.
대중들이 어느 정도 리눅스 환경에 인숙해진다면 약간의 수준을 높여서 기술적인 내용도 진행해야 하지만 지금은 아직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과 글만 읽고 가시는 분들이지만 지대한 관심으로 항상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앞으로 오실 대중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서로가 협력하여 공동체를 잘 이끌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얼굴을 본 적도, 뭐 하는 사람들인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리눅스 공동체라는 공동체로 서로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끼치길 바라고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 곳에 이 곳 하모니카 리눅스 커뮤니티가 되길 바랄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