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기쁜 소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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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행보입니다.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행보입니다.
특별히 이상하게 볼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각 기업들이 이런 행보를 더욱 증진 시킬 것이 분명합니다.
오픈 소스 물결이 착하게(!) 잘 활용되길 바랄뿐 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각 기업의 추이를 봐야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지금 당장은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뿌리(Orgin, Root)를 찾아서 다리 돌아가는 현상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추억의 게임을 즐기고 OS 계열은 유닉스로 복귀하여 다시 재해석되는 분위기입니다.
세상은 돌고 돈다는 얘기가 이런 얘기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다"라는 말이 떠 오르네요.
최근에 리눅스의 수혈을 받은 IBM의 행보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하튼 리눅스는 참으로 대단한 물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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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 IoT 디바이스 보안을위한 리눅스 기반 Azure Sphere Initiative 출시
http://news.softpedia.com/news/microsoft-launches-linux-powered-azure-sphere-initiative-to-secure-iot-devices-520714.shtml
케노니컬의 도움을 받아 우분투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IoT 시장 선점을 위해서 기존 RTOS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보안 기능을 중점적으로 강화시켰다고 합니다.
그만큼 보안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핫이슈이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기존 시스템 보안의 수준에 머물지 않고 다차원의 보안을 통해서 완벽한(!) 보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보안에 매우 강한 리눅스 커널을 직접 도입함으로서 더욱 강화시켰다고 강조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도 리눅스의 장점을 인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가 그렇고요.
시스템 구조도입니다.
하드웨어부터 앱 컨테이너까지 4개층 보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IoT를 위한 완벽한 OS 차원의 보안을 강조한 리눅스 시스템입니다.
과연 그런한지는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합니다.
이미 리눅스가 어떤 OS 보다 보안에 강하다는 것은 모든 전문가들이 한결 같이 인정하고 있고, 이를 증명하듯이 MS 조차도 리눅스 커널을 케노니컬의 도움을 받아 보안 강화를 위해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콧대 높던 IBM 조차도 구형 시스템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리눅스 시스템을 도입해서 다시 일어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리눅스는 보안에 강하다라는 것이 모두 증명된 것입니다.
앞으로 앞 다투어 유명/무명 기업들이 리눅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실제로 많이도 굴릴 것입니다.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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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은 게시판 본문으로 복사해서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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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MS가 리눅스에 집중하는 중요 탑 기사라 따로 게시판에 올리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리눅스가 대세입니다.
누구든지 더욱 인정하는 날이 가까이 올 것입니다.
물론 데스크탑 PC 환경과 게임 환경은 솔직히 미미하기는 하지만, 차츰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른 분야는 거세게 리눅스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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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는 IBM LinuxONE Rockhopper II 및 IBM z14 모델 ZR1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http://news.softpedia.com/news/ubuntu-is-now-available-on-the-ibm-linuxone-rockhopper-ii-and-ibm-z14-model-zr1-520637.shtml
IBM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케노니컬관 긴밀한 협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로 IBM 시스템에서 우분투를 운영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런 흐름은 MS가 리눅스 시스템을 도입한 것과 비슷란 맥락으로 보시면됩니다.
이젠 리눅스 세상입니다.
IBM도 리눅스 세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리눅스의 성장이 어디까지 미칠지 지켜보는 것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가장 미흡한 부분인 데스크탑 시장도 차츰 오랜 기간을 통해서 열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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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신한금융투자 코어시스템 리눅스 전환 완료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17151509
한국HPE, 신한금융투자 유닉스->리눅스 전환
http://ddaily.co.kr/news/article.html?no=167926U2L(Unix to Linux) 전환 프로젝트가 요즈음 유행이다. 그만큼 리눅스 시스템이 여러 가지로 장점이 정말 많다는 얘기이다.
2014년 한국거래소의 시장시스템을 유닉스로부터 리눅스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가 국내 금융권 핵심업무 U2L의 시금석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애플리케이션 재개발 없이 코어시스템의 플랫폼만 전환하는 U2L 마이그레이션을 추진했다.이 점이 기존 시스템 전환가 다른점입니다.
여하튼 이젠 리눅스는 안 쓰이는 곳이 없습니다. 증권계, 금융계에도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WAVE가 더욱 파도를 쳐서 데스크탑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길 바랍니다.
물론 1인 세대가 많아지면서 PC 구매율이 현격하게 떨어지고 노트북 구매율이 높아졌다는 얘기나 모마일 중심으로 세상이 변했다는 우울한 얘기도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PC는 존재하고 앞으로 더욱 가치있게 전문화되어서 존재할 것입니다.
이런 분야에 리눅스가 잘 활용될 것이라 보장합니다.
PS
HTS 시장도 이젠 리눅스 시스템으로 전환할 때가 충분히 되었는데,
이번 기회에 윈도우 종속의 HTS 시장을 리눅스, 맥 사용자에게도 열어주도록 유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맥OS까지는 잘 모르겠고, 리눅스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이미 대신증권에서 WINE 기반으로 시도한 적이 있고 실제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 앱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듯이, 이젠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에서 편하게 HTS를 사용하고 금융 분석 전문 도구들(TradeStaion, MetaStock, 기타 전문적인 시스템 트레이딩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길 기대해 봅니다.
외국에서는 일부 매니아 층에서 실제로 리눅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가가 완전히 대중적으로 널리 펴져서 HTS 시장과 금융 분석 전문화 도구들(시스템 트레이딩 툴들)이 리눅스에서 더욱 최적으로 잘 운영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 시장이 앞으로 대단히 유망한 분야가 될 것입니다.
외국의 경우 웹트레이딩으로 리눅스 시장을 공략하여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있는데,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Native 상황은 외국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외국에는 선택권이 조금 더 넓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리눅스 매니아 층에서 금융 분석 도구를 리눅스에서 돌려서 잘 활용하는 사례도 이미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 시장이 개척되어야 한다고 보이네요. 앞으로 정말 중요한 시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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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에서 gcc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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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도 가능합니다. Visual Studio에 들어간 컴파일러가 c99를 지원 못하기 때문에 mingw32를 설치하고 Visual Studio와 연결해서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존 Visual Studio의 컴파일러가 cl.exe인데 mingw32의 gcc를 cl.exe로 링크를 걸고 각종파라미터를 추가하면 VisualStudio에서 이를 밀어넣는 방식이지요.
Visual Studio는 껍데기만 쓰고 내용물을 mingw32로 갈아치우는 방식인 셈인데 C99지원만 제대로 했으면 이따위짓도 없었겠지요. 이 경우는 Visual C++로 컴파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Windows SDK과 궁합이 안 맞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
아하! 그렇군요. 매우 유익한 정보네요.
그렇게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C언어 버전 관리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모양입니다.
이젠 윈도우 계열도 리눅스의 각종 유익한 앱과 유틸리티와 쉘 등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가 프로그램 IDE로서 절대 강자처럼 굴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차츰 이 부분도 다양한 도전에 흔들릴 것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세상은 절대 강자를 그대로 나두지 않고 만만하지 않으니까요.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계의 요즈음 변화의 물결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IDE의 변화가 예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 중의 하나라고 보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리눅스가 확실히 서버가상화에서 강력하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잊어서는 안 됩니다. Windows가 오픈소스를 품고 개발키트를 무료로 배포하는것도 사실은 시장점유율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Windows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운영체제지만 그동안 서버시장에서 죽을 쑨것도 사실이라 이참에 오라클처럼 서버 시장을 점령하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데스크탑용이 아닌 vmware sphere같은 가상화용 OS이니 그냥 MS라는 기술력좋은 회사에서 만든 OS정도입니다. 물론 파격적이라는 것은 동일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