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코딩도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나 잘 알려진 스크래치만 익히고 끝나면 안 되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환경을 이용하여 생활 코딩 및 실제 적용하는 것이 습관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해서 편하게 자기가 생각한 그대로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데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도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실용성도 있고요.
이런 프로그래밍 도구들을 널리 소개하고 실제로 습관처럼 사용하고 각종 정보도 공유하면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코딩은 프로그래머만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누구나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코딩은 기본이 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스크래치 류의 접근이 필요하겠지만, 차츰 RAD 류를 거쳐서 파이썬과 같은 학습곡선이 낮으면서도 실용적인 고급 언어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바스 RAD로 계산기 프로그램 제작하기
감바스3로 HELLO WORLD 프로그램 만들기
감바스를 이용하면 대중들도 참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 쉽죠~~~~!
감바스 RAD Tool과 같은 직관적인 프로그램 도구를 이용하면 대중들도 학습곡선을 줄이면서 얼마든지 자신의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찾아보면 감바스와 라자루스 아니고도 리눅스에서 쉽게 배워서 다양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BASIC 계열 언어와 파이썬과 같은 고급 언어들도 많이 있습니다. IDE 환경도 잘 준비되어 있고요.
자주 전문가들이 윈도우의 특정한 프로그래밍 환경과 연관 지어서 비교하는 경향이 있는데, 전문적으로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들이 아니니 그런 것들과 비교하면서 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얼마든지 잘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이 많습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그러지 말입니다.
차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나마 안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눅스에서 코딩이 대중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티오베 프로그래밍 순위에 따르면 감바스는 아예 순위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https://www.tiobe.com/tiobe-index/
그래도 RAD로서 나름 괜찮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니 관심가져도 손해 볼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델파이/오브젝트 파스칼은 2017년 18위에서 2018년 12위로 계속해서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6위인 비주얼 베이직 닷넷과 연결해서 RAD가 인기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인기있는 언어를 잘 사용하고 것도 좋지만, 감바스와 그 녀석들과 같은 부류의 언어도 잘 만 사용하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