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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셸 3.28.2에서 메모리 누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지금 업데이트하십시오.
그놈 3.28의 마지막 예약 된 포인트 릴리스입니다.
https://news.softpedia.com/news/gnome-3-28-2-released-with-memory-leak-fixes-for-gnome-shell-update-now-521088.shtml

gnome-3-28-2-released-with-memory-leak-fixes-for-gnome-shell-update-now-521088-2.jpg


드디어 문제가 심각했던 그놈 쉘 메모리 누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추가 업데이트가 있다고 하니, 그놈 사용자는 최신 그놈 3.28.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5.13 09:22

    기존 전통적으로 사용해오던 C언어와 그녀석들은 메모리 관리 부분을 프로그래머가 따로 관리해 줘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엄청난 역사와 효율성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요즈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주로 전통적으로 C언어에 기반해서 이런 모든 것들이 만들어지다 보니 따로 프로그래머들이 수고롭게 작업해서 이런 메모리 누수 문제 해결 같은 것들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집니다.

    그놈 데스크탑 메모리 누수 문제 해결되었다고 하는데, 요즈음 리브레 오피스 메모리 누수 문제로 고민이 많은 것 같던데 이것도 아무래도 따로 해결 봐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저런 가베지 컬렉션 문제로 인해서 아예 언어 자체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 언어가 요즈음 각광 받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언어가 GO언어와 각종 함수형 언어인데, 이런 저런 이유로 조만간 상당히 각광을 받고 실제로 실무에 적용되지 않을까 추축해 봅니다.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 최근들어서 GO언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C언어와 그녀석들은 여전히 이런 저런 이유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만한 언어도 매우 드물죠.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나올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언어와 잘 조화를 이뤄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
    Moordev 2018.05.13 10:47
    가비지 컬렉션, 각종 코딩의 불편함 이러한 것이 있음에도 C언어를 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어셈블리어를 제외하고 가장 기계에 친숙한 언어라서 최적화가 용이 하기때문입니다. 가비지컬렉션 문제가 심각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가비지컬렉션 타이밍을 지정할 수 있을 정도로 자유도가 높다는 의미니까요. 게다가 컴파일러의 발전도 무시못해서 같은 알고리즘이라도 C언어로 짜면 속도 엄청 빠릅니다.(물론 숙련된 코더가 짰다는 가정하에)

    그래서 현대코딩은 한가지 언어로 짜는 것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목적에 맞는 언어로 짜는 것이 추세가 될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능이 중요하다면 그 부분은 C로짜서 필요한 부분을 Public화 하고 자주 수정되는 부분은 Python이나 루비같은 스크립트언어로 짜서 필요할 때마다 수정해서 바로 적용되게 끔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사용상의 성능보다 개발 속도가 중요한 부분은 Go등의 함수형언어를 적용하는 겁니다.

    이젠 언어도 편식하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봐야겠지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5.14 12:06

    그러게 말입니다. 요즈음은 각 언어의 특징을 최대한 끌어 올려서 사용하여야 하기에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리눅스초짜 2018.05.29 12:29

    동의하고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양날의 검같은 C언어의 자유도이지만 이것때문에 사용하는경우가 많죠.

    특히 로우레벨 프로그래밍같은경우는 거의 대다수라 봐도 무방하죠.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6.03 13:09

    요즈음은 한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만 고집할 수 없는 것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용도에 맞게 시스템을 운영해야하기 때문에 어셈블리부터 최신 고급 언어까지 종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어지간한 상식적인 것들은 하나의 언어로 다 소화되지만, 제대로된 프로젝트성 프로그램과 미션 크리티컬한 운영 시스템 정도의 규모라면 하나의 언어로 구현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요즈음의 추세로 보기 힘듭니다. 각 언어의 장점을 잘 활용하면 협업에도 도움되고 결과도 최적화돼서 좋죠.


    그래서 어셈블리 언어부터 최신 고급 언어까지 차별 없이 관심 가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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