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 전부터 리눅스 써서 알짜 리눅스, 우분투, 데비안 등을 써 보았습니다.
기존 배포본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별다른 불편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모니카 리눅스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오래 전부터 리눅스 써서 알짜 리눅스, 우분투, 데비안 등을 써 보았습니다.
기존 배포본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별다른 불편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모니카 리눅스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하모니카 리눅스는 2014년, 2015년, 2016년까지 나름 발전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기약을 했던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행스럽게도 커뮤니티 버전이 나와서 대체해서 사용해 볼만 합니다. 커뮤니티 버전도 32비트, 64비트 모두 제공되니 더욱 좋군요.
그렇지만 장기적인 관점과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지금과 같은 너무 느슨하고 구체적인 발전이 없는 상태로 진행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관련 기업들은 구체적인 계획을 짜서 로드맵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협력하여 말 그대로 대중적이면서 정말 괜찮은 배포판을 개발 및 보급해 주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그나마 지금은 소통이 조금씩 이뤄져서 2017년에는 진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모든 관계자 분들과 커뮤니티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 이뤄져서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라겠습니다.
Ohnine 님 글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다른 사람에게 처음 리눅스 접하시는 분에게는 절대적으로 하모니카 리눅스를 소개하고 깔아드립니다. 하모니카 리눅스로 충분히 리눅스에 익숙해지면 Distrowatch를 소개해 주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배포판을 스스로 설치해서 도전해 보도록 인도해 드립니다.
역시 처음에는 모든 것이 거의 완벽하게 세팅되는 하모니카가 따봉이라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리눅스 민트 17.3 버전에 기반을 둔 하모니카 2.1 버전으로도 왠간한 것들은 문제없이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기타 드라이버 문제 및 보안 문제때문에 고민일 때는 커뮤니티 버전을 애용하면 됩니다.
리눅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저도 하모니카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하모니카로 충분할 정도로 리눅스를 접하고서 좀 욕심이 생기면 차음 다양한 배포판을 접하면서 더욱 다양하게 리눅스를 활용해 볼 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더욱 많은 대중들에게 매우 친숙하고 활용 가치가 좋은 하모니카 리눅스 배포판으로 거듭 발전하기 기원합니다.
대중들이 쉽게 설치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장 원초적이고 기초적인 한글 지원과 기본적인 세팅이 완료되어 보급된다는 것 제외하곤 솔직하게 말하면 그렇게 경쟁력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리눅스 민트에 한글 지원과 약간의 기본적인 한글 세팅 및 유틸리티 세팅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 수준으론 솔직하게 말하면 경쟁력있는 배포판이 아닙니다만, 처음에는 이렇게 아주 유치한 수준이지만 차츰 공식 개발처와 커뮤니티가 서로 협력해서 독립적이며 대중적인 정말 꼭 필요한 배포판으로 발전해 주길 기대합니다.
오래 동안 이런 저런 배포판을 경험해 오신 분은 솔직하게 말하면 굳이 하모니카를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용도와 성향에 맞는 배포판을 Distrowatch에서 선정해서 꾸준하게 발전시켜 보시는 것이 더욱 유익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하모니카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유익을 끼칠 정확한 의향이 있으시다면 직접 설치해서 꾸준히 사용하면서 이런 저런 많은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험자들의 실제적인 조언과 도움이 많은 대중들에게 도움됩니다.
<결론>
현재 당장은 하모니카 리눅스의 유일하게 좋은 점은 대중들에게 꼭 필요한 아주 필수적인 한글 세팅이 완료된 상태로 보급되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설치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나름 한국적인 배포판이라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라 보입니다.
그러나 솔직한 심정으론 계속 이런 수준으로만 머무르면 안 되며, 이런 원초적인 지원은 너무 당연한 것이고 하모니카 리눅스만의 정확한 배포판의 성격과 용도, 로드맵을 가지고 특색있는 배포판으로 개발, 보급되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포판으로 성장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마도 세벌님이 질문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잘 아시는 분이 잘 인도해 주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