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oftpedia.com/news/kde-plasma-5-13-desktop-environment-promises-much-better-wayland-support-520807.shtml
웨이랜드 지원이 각 데스크탑 별로 계속 진전이 있군요.
X 개선과 함께 웨이랜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KDE 플라즈마 5.13 버전에 적용될 웨이랜드
마우스 기능이 개선됨
https://news.softpedia.com/news/kde-plasma-5-13-desktop-environment-promises-much-better-wayland-support-520807.shtml
웨이랜드 지원이 각 데스크탑 별로 계속 진전이 있군요.
X 개선과 함께 웨이랜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KDE 플라즈마 5.13 버전에 적용될 웨이랜드
마우스 기능이 개선됨
보통 웨이랜드가 적극적으로 개발 및 도입되려는 분위기다고 하면 X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데, 아직 웨이랜드가 정착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 틀을 잡아가는 중이니 차분하게 지켜봐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국내 사용자들 중에는 KDE에 대한 편견이 생각보다 많은데, 개인적으로 저도 그놈 매니아이기는 하지만, 굳이 그놈 대 KDE와 같이 경쟁 구도로 이해하는 것 보다는 KDE 자체로 봐주는 것이 더 좋다고 보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KDE가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더욱 뛰어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를 쓰는 이유 중의 하나가 최적화, 시스템 메모리 적게 차지함, 빠른 반응 등과 같이 저사양 시스템에서 최적의 운용이라는 측면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KDE는 엄청 무거워서 추천하기에는 좀 그렇다는 이미지가 심어진 것 같습니다. 사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만... 특별히 최근 KDE 플라즈마는 많이 개선되었고 KDE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포팅해서 현재 실제로 스마트폰이 조만간 출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하튼 수 십년간 그놈과 KDE는 여러가지 영향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잘도 성장하고 있네요.
앞으로 X와 웨이랜드도 수 십년의 기간을 통해서 몰라 보게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X는 완전히 죽고 웨이랜드로 모두 대체될 것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그렇기에는 너무나 지금 X 환경에서 벌여 놓은 것이 많아서 상당히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드디어 KDE도 웨이랜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군요?
KDE가 무거운 DE로 생각 되어서 쓰지는 않지만, GNOME과의 경쟁으로 리눅스 GUI가 발전하여 오늘날의 여러 DE가 파생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X의 시대는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플라즈마를 보니 budgie(벗지)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