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snews.com/story/29714/Window_Maker_0_95_8_released
http://windowmaker.org/home.php
2017년에 발표되었지만,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윈도우 매니저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윈도우 매니저는 대중적이지는 못하지만, 나름 경량화 및 최적화를 통해서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윈도우 매니저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버전은 0.95.8 버전이며 다양한 테마를 적용해서 멋지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사항 시스템에서 더욱 힘을 발휘합니다.
우주 테마를 적용한 윈도우 메이커의 모습
리눅스 민트, 하모니카에서도 윈도우 메이커와 같은 다양한 윈도우 매니저와 데스크탑 환경을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닉스 계열에서 뜨고 있는 루미나 데스크탑 환경이나 기타 다양한 데스크탑 환경과 윈도우 매니저에 관심가지면 자신의 용도와 시스템에 맞게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매니저에 관한 종합 소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계속적인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매니저 소식
http://www.osnews.com/topics/76/0
X11, 윈도우 매니저 스토리 뉴스
http://www.osnews.com/topics/56
윈도우 매니저의 종류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Window_manager_(%ED%95%9C%EA%B5%AD%EC%96%B4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베스트 윈도우 매니저 43개
https://www.slant.co/topics/390/~best-window-managers-for-linux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데스크탑 환경과 윈도우 매니저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괜찮지만, 자신의 컴퓨터 사용 용도와 시스템 상황을 고려하여 최적의 데스크탑 환경과 윈도우 매니저를 선택하여 운영하는 것도 컴퓨터 시스템을 최적으로 잘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리눅스에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 환경과 윈도우 매니저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에 아마도 놀랄 것입니다. 그 만큼 다양하게 적용해서 응용할 수 있다는 얘기죠. 관심있으신 분들의 도전과 관련 글들을 기대해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윈도우 매니저는 Metacity(그놈 클래식), marco(MATE), Xfwm(xfce기본), Openbox정도입니다. 공통점은 전부 유명 데스크탑 환경의 기본 윈도 매니저라는 것이지요.
WindowMaker는 처음 봤는데 역시 한글이 아쉽네요. 한국어 문서가 부실해서 아직은 쉽게 쓰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Openbox도 한글이 아쉬운 Window Manager이지만 LXDE가 한국어화 되면서 얹혀서 한글 문서가 어느정도 나왔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좀 번역에 참여를 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