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자바전쟁…오라클 웃고 구글 울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28141031
지금도 다른 언어로 대체되어 가는데 앞으론 더욱 가속화 될 것 같네요
8년 자바전쟁…오라클 웃고 구글 울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28141031
지금도 다른 언어로 대체되어 가는데 앞으론 더욱 가속화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GO 언어, C#, javascript, 기타 대안이 될만한 언어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좋은 기술력으로 ART를 만들어 놨는데, 이 놈이 쓰이기도 전에 고사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군요.,
이 전쟁의 의미에 대해서 이미 글을 올렸는데,
그 만큼 세기의 전쟁이라서 다른 분들도 관심이 많나보네요.
아무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컴퓨터 전문가 영역에서 큰 변화가 예고되네요.
오픈 소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 번 느끼는 역사적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도 이러고 있는데, 대중들은 오픈 소스와 무료 소프트웨어(공개 소프트웨어)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 이것 또한 미칠 노릇(?)입니다.
이런 대형 사건을 겪어도 전문가 영역에서나 후조치를 하지 일반 대중들은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내가 알바가 아니다하면서 지내겠죠.
사람들의 문화 인식 수준이 좀 높아질 때가 되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변화를 싫어하고 기업의 횡포에 눈감아주고 뭐 그러면서 사회의 혜택을 차분하게 잘 받아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사회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저하향 평준화되어서 사회 서비스를 편하게 받는데에만 집중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있네요.
개척의 문화, 성숙의 문화, 발전의 문화, 도전의 문화가 활기차기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오픈 소스가 그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은 어느 때 보다도 문화가 중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리눅스를 쓰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픈 소스 문화를 제대로 인식하고 삶 속에서 발전적인 문화를 형성하도록 인지하고 개선하고 발전시키며 사회적 합의를 일으켜서 실제적인 문화 수준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 원천이자 생각이 오픈 소스이고 기술이 리눅스이며 대안으로 오픈OS가 거론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왜 지금 무엇을 하는지 알고 무엇인가를 집중한다면 좀더 발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