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oftpedia.com/news/debian-based-raspberry-digital-signage-now-works-on-the-raspberry-pi-3-model-b-plus-520678.shtml
이젠 리눅스가 본격적으로 디지탈 사이니지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데비안 기반의 라즈베리파이 디지탈시이니지 11.2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디지탈 사이니지 시장이 커짐에 따라서 리눅스 커널 기반의 안드로이드, 라즈베리파이, 리눅스, 타이젠 등의 사이니지들이 앞다투어 경쟁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의 디지탈 사이니지 시장의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눅스는 이젠 안 쓰이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우리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데비안 리눅스 기반의 라즈베리파이 디지탈 사이니지 11.2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PS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윈도우XP, 윈도우7 기반의 디자탈사이니지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젠 차츰 리눅스 기반의 사이니지로 교체되어 더욱 안정적으로 잘 운영되길 기대해 봅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윈도우 에러를 뿜어내는 멋진(???) 장면을 자주 목격하게 되죠. ㅋㅋ
이런 불상사가 없도록 제발 관리 좀 잘해주었으면 좋겠고, 윈도우XP., 윈도우7 고집하지 말고 안드로이드, 타이젠, 리눅스, 라즈베리파이 환경으로 변화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관리를 좀 잘하던가... ㅋㅋ
물론 기존광고판이나 열차내부는 윈도우가 쓰입니다만(열차신호제어를 윈도우로 하기때문) 새로 만드는 역은 안드로이드가 대부분입니다.
덕분에 코레일은 윈도 에러는 잘 못보는데 가끔 안드로이드 메시지가 떠있는 괴랄한 모습이 보인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