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듀얼부팅으로 윈도우10과 리눅스민트를 쓰고있는데요,
처음에는 윈도우를 주력으로 쓰다가 한 1년전부터 리눅스를 주 OS로 쓰기 시작했어요.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 게앰횟수도 줄어들고, 30대 부터하던 스페셜 포스라는 게임도 이제 재미없네요. 이러다보니 하루에 윈도우 부팅횟수가 1번에,시간은 약 30분정도? 나머지는 리눅스민트를 그냥 켜놓고 웹서핑,인터넷뱅킹은 이런 시스템자체를 싫어해서 직접 은행 ATM에서 거래합니다.
요즘에 봄도 오고해서 옷을 사려고 여기저기 웹서핑을 하는데요,옷이 맘에 들면 pushbullet이라는 브라우저 확장으로 스마트폰으로 링크를 걸어 스마트폰으로 결제합니다. 이런식으로 청바지와 면반팔티를 구입했습니다.
그제는 virtualbox에다가 만자로 리눅스(distrowatch를 보니 최근 3개월간 1위가 만자로더군요),윈도우 10도 깔았어요,
이제 윈도우는 게임(스페셜포스 한 30분??)하는 용도입니다. 고스톱게임은 요즘 전부 스마트폰으로 하잖아요. 윈도우는 이제 쓸데없어지는군요.ㅋ
금일 지금 이 시각 오 날씨 정말 덥군요. 이제 겨울옷들은 전부 정리하고, 봄,여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와 비슷하시군요 게임 외에는 전부 리눅스로 다 되니 불편하지도 않고 요즘은 게임도 시들해서
윈도우로 부팅할 일이 없네요 그리고 리눅스 자체가 군더더기가 없어서인지 워낙 날렵하고 빠릿해서 더 좋네요 ^
리눅스를 메인으로 사용한지 어언 3~4년 되가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