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는 스프링캠프라는 개발자 중점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2018 캠프도 잠실 쿠팡 사옥에서 진행되었는데 행사에 쿠팡 김범석 대표가 깜짝 등장하여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김범석 대표는 쿠팡의 기술력 뒤에는 '오픈소스'가 있다며 쿠팡의 성장에 오픈소스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참석했던 300명 개발자를 대상으로 중요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쿠팡이 추후 오픈소스-friendly 한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테크블로그를 개설할 예정이며 쿠팡의 스프링캠프뿐만 아닌 여러 오프소스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쿠팡의 행보가 미국의 아마존닷컴 또는 중국의 알리바바와 같은 IT 강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지 기대됩니다.
MSA 도입과 클라우드 시스템 이전....
정말 잘 한 일이라 보이네요.
특별히 MSA는 매우 잘한 일이라 보입니다.
오픈 소스의 도움을 받아서 실제적으로 유통 업체가 IT 업체처럼 잘 돌아가는 사례를 보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 소스의 영향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실제적인 삶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요즈음은 로봇이 농사를 짓는 시대가 이미 이뤄지고 있고 더욱 가속을 붙이고 있는데 이곳에서도 당연히 오픈 소스가 무척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는 특정한 전문가나 ICT 분야의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닌 옛날 식으로 얘기하면 새마을 운동같이 전 국민이 해야 하는 전 세계적인 운동이자 문화이자 삶의 영향을 끼치는 기술적 요인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업들이 더욱 많아지고 문화 수준을 높이고, 삶의 수준을 더욱 높여서 말로만 선진국이 아닌 실제적인 삶이 선진국이 되는 강한 나라고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정치적으론 남북통일이, 기술적으로 오픈 소스가 OS는 리눅스가 이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