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9161407
HPC OS는 이제 리눅스로 통일되었군요.
이번 슈퍼 컴퓨터 시장의 변화는 중국을 제치고 미국이 1위로 등극했고
유닉스 계열이 사라졌으며
처리 속도가 엄청나게 놀랍도록 변화했다는 사실과
국내 누리온이 11위를 차지했다 것이 핵심이 되겠네요.
한마디로 슈퍼컴퓨터 시장은 리눅스로 완전 통일되었답니다.
다음 시장은 어디일까요?
지금은 데스크탑 시장이 미약하지만 차츰 성장해 나갈 것이라 보입니다.
리눅스 자체가 이런 저런 방면으로 다양하게 증명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 티맥스에서도 리눅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MS도 리눅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말 다한 것이죠.
리눅스는 이래나 저래나 대세입니다.
다만 어떻게 시장에서 풀어나갈 것인가라는 문제아닌 문제만 남아있네요.
이것을 풀어나가는 것이 사업가가 해야할 일이라고 보입니다.
커뮤니티는 사업가와 조화를 이뤄 장기적인 시장 형성과 발전에 투자 및 협력해야 하겠죠.
그리고 이런 문화가 실제적인 삶에 반영되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구체적인 생활속에 반영되고 번영될 것이라 보입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합시다.
미국을 중심으로 외국에서는 데스크탑 리눅스를 기본 OS로 세팅해서 보급되는 컴퓨터가 조금씩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서 자로 매니아 층이나 전문가들이 많이 구입해서 사용하지만, 차츰 대중화 단계가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시도들이 차분하게 일어나서 서버 일변도의 리눅스 사용을 데스크탑 사용 위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금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차분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리눅스가 안 쓰이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 가지로 잘 활용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리눅스 데스크탑이여 승리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