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류 손상에 의한 허리통증으로 구급차에 실려가서 응급치료까지 받으셨네요.
음력으로 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조속히 쾌차 하셔서 새해엔 고통없이 원하시는 것들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모니카를 비롯한 대부분의 Linux 환경에서 아무 문제없이 이리 한글을 쓸 수 있는 초석을 다져주신 것도 다른 분들의 노고도 크지만 호동님이 가장 중추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모니카의 한글 입력 시스템이 그 분의 작품이니.
호동님 뿐 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오픈소스 개발/배포해 주시는 프로그래머 분 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하모니카 관계자 분들도 조금 이르지만 좋은 운영체제 항상 감사 드리고 새해엔 좋은일만 생기시길.